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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음식점 197

강원도 횡성 안흥면에 위치한 유명한안흥찐빵 안흥찐빵 고기 만두 후기

평창이나 강릉쪽으로 놀러갔다가 오는길에 항상 들리는 곳이예요. 평창에서 안흥쪽으로 넘어 오는 국도가 있는데 안흥 진입하고 첫번째 있는 숨겨진 안흥찐빵가게예요. 예전엔 구길이 있었던 곳 옆이라서 잘 보였는데 지금은 새로운 국도길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네비게이션을 찍고 들어오셔야지 쉽게 찾아 올 수 있더라구요. 횡성에 까치마을 전원단지 들어 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고 안흥 버스정류장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기가 아마도 안흥쪽에서 시점하는 버스 종점이 아닐까 싶어요. 항상 버스가 출발하기전에 오랫동안 서 있거든요. 일단 마당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가게를 항상 가다가 보면 주차 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 걱정 안하셔되요.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가격표가 있어요. 안흥찐빵 25개..

부산 중앙동 이정태 본참치 참치전문점 생참치 취급점 방문 후기

부산에 중앙동과 남포동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부산에 왔으니 좀 유명한걸 먹어봐야겠다 라고 해서 음식점을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보니깐 본참치라고 해서 부산 현지에서 유명한 참치집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포장을 해서 먹을까 가서 먹을까 고민을 했는데 가서 먹기로 결정을 했어요. 근데 예약 전화를 했더니 2시간안에 드셔야 하는 자리밖에 없다고 해서 어떻게 하지 라는 고민을 좀 하긴 했어요. 근데 머 2시간 정도면 충분히 먹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냥 방문 하기로 결정 했네요. 입구부터 화려하고 머가 많이 붙쳐 있어요. 본인에 이름을 걸고 하는 가게는 자부심이 그 만큼 있다는거겠죠? 고민을 했어요. 얼마짜리를 먹어야하지? 그래도 부산까지 왔는데 골드 참치로 시켰어요. 매월 마지막 일요일은 생참치..

부산 사하구 와사비꼬막정식 다대점 방문 후기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어떤걸 먹을 찾다 보니깐 부산에만 있는 체인점인 와사비라는 꼬막 정식 가게가 있더라구요. 근처에 동네 수제비집도 있고 여러가지 가게들이 있었는데 깔끔한 밑반찬이 나오고 후기가 좋아서 여기를 선택 했어요. 주차는 건물뒤에 4자리 5자리 정도가 있고 유료주차장에 주차권을 주니깐 구지 부담없이 주차하고 먹을 수 있는곳이라서 선택한 이유도 있어요. 메뉴는 엄청 다양 했구요. 본인이 원하는걸로 고르면 될거 같아요. 꼬막집이니깐 꼬막은 하나정도 시켜도 좋을거 같아요.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더라구요. 포장해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테이블 3개 붙쳐서 대가족이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생각보다 가게는 넓어요. 사람이 많아서 다른부분은 못찍었네요. 사람이 많다 보니깐 주방은 ..

평창 대화면 평창한우마을 본점 방문 후기

평창에서는 한우가 유명해요. 평창 동네마다 한우집들이 있고 파는가게들도 엄청 많고 다양해요. 그 중에 평창 대화면에 있는 평창한우마을 본점을 방문 했어요. 앞에 주차장이 넓기 때문에 아무곳이나 주차 하고 들어가면 되고 연중 무휴에 365일 착한가격 맛있는 한우를 고를수 있고 드실 수 있는곳이더라구요. 정육매장하고 식당을 같이 하는곳이예요. 식당은 상차림비는 4,000원 이더라구요. HACCP 가공장을 엄청 크게 표시를 해놨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확실히 소비자가 믿고 신뢰 할 수 있고 위생적으로도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이런부분을 보여줘야지 믿고 안심하니깐요. 일단 늦게 가서 그런지 종류가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업진살 꽃등심 등심 제비추리 모듬구이 등등 이렇게 있었던거 같아요. 금액은 200g에 15,00..

부산 서구 동대신동2가 눈물난닭발 & 오돌뼈 불막창 본점 배달 후기

부산에서 야식을 알아보다가 어떤걸 시켜야지 찾아봤는데 늦은 시간까지 하는게 생각보다 별로 없더라구요. 근데 찾아보니깐 오돌뼈가 먹고 싶었는데 딱 맞는 가게가 있어서 주문했어요. 눈닭 복권 Set 야식의 정석에 오돌뼈 순한맛 1단계 날치알 참치 주먹밥 치즈스틱 2개 그리고 쥐포 후기 이렇게 주문을 했어요. 생각보다 엄청 빨리 왔어요. 포장은 전부 플라스틱에 이쁘게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센스 있게 비닐 뜯는 칼도 들어 있었어요. 주먹밥 오돌뼈 양배추샐러드 계란찜 치킨무 쥐포 치즈스틱 계란찜이 거의 머 2인분이더라구요. 치킨이 딱 추가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았어요. 오돌뼈는 맛은 있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1단계 순한맛으로 했더니 너무 순해서 이게 매움이 있는건지 없는지 많이 아쉽더라구요. 혹시나 시켜 ..

강원도 고성 죽왕면 경북활어횟집 자연산 물회 후기

강원도 고성에서 저번에 백촌막국수를 2시간 기다려서 먹고 이번에도 지나오면서 보니깐 사람과 차가 어마어마하게 있더라구요. 과감히 포기하고 죽왕면쪽에 있는 물회를 먹고 싶어서 찾다가 송지호 해변 앞에 있는 경북활어횟집을 방문 했어요. 후기는 별로 없었지만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해서 방문을 했어요. 송지호해수욕장 앞에 있어서 노란간판으로 눈에 잘 들어와요. 근데 주차는 전쟁이더라구요. 여름 휴가철에 주차를 기대하긴 어렵긴 하죠. 입구에 수족관엔 물고기가 많이 있었어요. 잡아 오면 여기로 넣어두고 횟감이나 물회 매운탕 용도로 사용하시는듯 했어요. 2층은 있는지 모르겠는데 1층엔 6테이블 정도 자리가 있었어요. 의자에 앉자서 먹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고 모듬회 소짜리에 낮술 드시는분들이나 식사를 드시는분들도..

부산 대건명가 초량 본점 장혁 단골집 서울촌놈 방영한 돼지국밥 가게 방문 후기

몇일전에 TV를 보다가 기억난 가게가 있어서 방문을 해봤어요. 서울촌놈이라고 서울에 사는 연예인이 부산 현지 출신 연예인 자신이 추억이 있는 장소나 음식점을 소개하는 방송인데 이번에 배우 장혁이 추천해서 여기 가게가 나왔더라구요. 일단 그냥 할머니들 오래된 돼지국밥집도 부산에 엄청 많지만 일단 방송에서 가게가 깔끔해서 방문 하게 됐어요. 주차는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주차를 하시면 되요. 40분에 무료 주차인가 그랬어요. 일단 입구부터 깔끔하죠? 월래 이랬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깔끔해서 방문하게 된거죠. 대건 명가 블랭딩 육수 이렇게 적혀 있더라구요. 돼지국밥 순대돼지국밥 내장돼지국밥 섞어돼지국밥 보쌈백반 대충 이런식으로 팔더라구요. 근데 보쌈백반이 어떤건지 몰라서 좀 고민을 했네요. 그림 설명..

홍천 정상 신성막국수 두부전문 방문 후기

강원도 홍천에서 양평가는 국도에 위치한 막국수집이예요. 홍천lc 나와서 국도 타서 양평 쪽으로 가면길에 있는데 양지로 화로구이 가기전에 있어요. 인제에서 국도 타고 오는길에 서울로 가는 중간에 있어서 오토바이 손님이나 한끼 드실려는 손님들이 많이 와요. 저녁은 7시에 종료하기 때문에 낮에 장사를 하신다고 보시면 되요. 가게안은 신발 벗고 들어가는 구조로 한 8테이블 정도 되는거 같아요. 근데 막국수는 아시다시피 회전이 잘되기 때문에 금방금방 잘돌아가죠. 막국수 처음 드시는분은 한번 비비고 몇젓가락만에 먹고 이게 무슨 맛이냐고들 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일단 막국수는 무조건 육수는 작게 잡고 취향에 따라 설탕을 꼭 넣으셔야되요. 이게 막국수에 핵심? 그리고 계속 저어 가면서 먹어야지 양념이 잘베기고 맛..

부산 부산역 근처 김밥천국 24시 초량점 돈까스 김밥 포장 후기

부산을 구경하다가 끼니를 놓쳤어요.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보니깐 24시 김밥천국 가게가 있더라구요. 김밥천국 24시 가게는 좀 처럼 보기 힘든데 부산에는 딱 하니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간단한 요기거리를 포장 하기 위해서 들어갔어요. 김밥천국 메뉴는 아시죠? 김밥류부터 해서 분식류 덮밥류 떡볶이류 돈까스류 라면류 식사류 찌게류 정말 없는게 없는 곳이 김밥천국이죠. 김밥 한줄에 천원 할때는 진짜 많이 갔는데 지금은 사실 잘 안찾게 되긴 해요. 쫄면 하면 김밥천국 쫄면이 최고였는데 말이죠. 일단 매장에서 드시고 계시는 테이블도 3개나 됐어요. 혼밥을 하시는분들도 있었고 외국인들도 먹고 있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동안도 포장 손님들이 계속 오고 했으니깐 늦은 시간에 장사가 더 잘되는거 같았..

부산 고향통닭 수정점 후라이드 앙념치킨 반반 배달 후기

부산에 현지 치킨을 어떤걸 먹을까 고민을 했어요. BS치킨, 고향통닭, 썬더치킨 3개 중에 고민을 했는데 결국엔 고향통닭을 주문 했어요. 부산에서는 썬더치킨을 제일 많이 먹으시더라구요. 배달은 엄청 빨리 왔어요. 메이커 치킨이 아닌 현지 통닭 가게인거죠. 그래서 살짝 기대를 하긴 했던거 같아요. 옛날에 먹던 치킨 생각 나시쥬??? 동네 치킨집에 가면 꼭 나오던 양배추에 케찹 마요네즈 소스에 샐러드라고 해야되나? 요즘 표현으로는 양배추 샐러드 정도 되겠네요. 양념치킨이 처갓집처럼 달달한 스타일 일단 기대 했는데 아니였어요. 좌절 ㅠㅠ 반면에 후라이드는 통닭 이름 답게 바삭 바삭 하고 괜찮더라구요. 이 소스에 후라이드를 찍어 먹으면 맛있었어요. 느끼함을 잡아 준다고 해야되나? 여튼 부산에서 고향통닭 배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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