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니아 ♪

강릉에 가면 주문진항에서 회들 많이 먹으시죠?? 근데 거기는 너무 복잡해요. 일단 차를 가지고 들어가면 주차 하는 시간만 거의 30분, 회뜨는 시간만 최소 30분, 나오는데 최소 30분 걸리죠. 정말 복잡하고 주차공간도 부족하고 한번 들어 갔다가 나오면 최소 1시간은 잡아 먹어서 진짜 요즘은 다신 안가고 싶은 곳 중에 하나예요. 좋은점은 좌판 시장에서 이번에 주문진항활어센터는 리모델링 해서 다 깨끗해졌어요. 근데 아직도 회값 따로 회써는 비용 따로 이렇게 받는거 아시죠??? 횟값이 2만원이라고 하면 회손질 비용은 5천원 이렇게 받는데 문제는 기다리는 시간이 회 고르는데 20분이면 회손질하는데 30분이 넘게 걸려요. 그래서 회를 만들어서 먹는건지 진짜 너무 답답하죠. 저번에는 먹지도 못하는 황어를 맛있는 ..

원주에 하이브로우타운에서는 캠핑용품 판매말고도 옆에 카페 겸 음식점을 같이 하고 있어요. 캠핑용품점에 커피랑 음식을 판다니 구경도하고 먹기도 하고 아주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희는 점심을 먹고 와서 식사는 따로 안하고 음료만 먹었어요. 입구에 이렇게 율마랑 화분들을 엄청 이쁘게 잘 해놨어요. 특히 나중에 주택이 생기면 우유상자안에 화분처럼 꼭 해보고 싶네요 ^^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신기한게 테이블을 하이브로우 상자를 2개 3개 올려 놓고 거기 위에 상판 우드를 갔다 놓고 했는데 진짜 마당에 해놓으면 딱 좋지 않을까요? 실제로 여기서 해보고 구매 해보시는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체험 겸 카페 공간이라고 해야할까?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우유상자로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참 특이했어요. 중간에 창문..

강원도 횡성에 있는 안흥면에서는 매년 안흥찐빵 축제가 열려요. 저는 벌써 3년째 방문을 하고 있는데 어설픈 축제보다 동네 전체가 하는 축제라서 항상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 많아서 방문 하고 있어요. 이 동네 가시면 전부 찐빵 가게예요. 일단 찐빵은 전부 손으로 만드시는거 아시죠? 약 20곳 가량 존재 하고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이것도 손기술중에 기술인데 말이죠. 아쉽네요. 항상 안흥에가면 어디서 구입 할까? 하다가 저는 매년 가는곳만 가요. 처음에는 안흥면사무소 근처에 있었는데 안흥에서 좀 외각으로 옮기셨지만 주차하기 편하고 그래서 찾아 가기 더 좋더라구요. 제가 찾아서 가는 유명한 안흥찐빵 가게예요. 앞에 마당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고 평창쪽에서 오시는분들이 첫번째 가게기 때문에 단골분이랑 많이들 찾아..

아야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데 점심은 어떻게 하지 고민을 하다가 근처에 검색 해보니깐 아야진 반점 중국집이 있어서 주문 했어요. 먹고 싶은 메뉴가 엄청 많았어요. 자장면 간자짱 (2인 이상) 짬뽕 볶음밥 시킨 메뉴 말고도 메뉴가 많은데 2인 이상 되는것도 많아서 잘 보고 주문을 하셔야 할 거 같아요. 김치는 중국산 돼지고기는 국내산으로 사용을 하시네요. 한 20분 걸렸나? 해변으로 와서 바로 전화를 주시면 받으로 나가서 받아왔어요. 결제는 현금 밖에 안되요. 카드 리더기가 따로 없나봐요. 매장에서는 카드 결제 당연히 되요. 해변에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전부 일회용품으로 주는건지 일반 집에서 시켜도 일회용 용기로 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많이들 시켜서 먹더라구요. 볶음밥은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는데 ..

강원도 고성에 막국수집에 많아요. 근데 여기는 꼭 봐야된다고 하도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곳이 있어도 저도 방문을 해봤어요. 근데 이게 웬일? 웨이팅을 예감 하긴 했지만 점심이 지난 시간에도 줄이 일단 길더라구요. 그래서 먹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좀 많이 했어요. 근데 일단 왔으니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 정말 시골 구석에 가정집 안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요. 접근하기 조차 어려운곳인데 주차난은 역시 엄청 나고 사람들은 바글 바글 하고 여기 건물 옆이 막국수 가게인데 그 앞에 파란색 대기 의자가 쭈욱 있어요. 그 대기 의자보다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사람들 천국이더라구요. 오래된 입간판이 딱 있는데 이 집에 맛을 느껴지게 한다고 할까? 우선 마스크를 안쓰면 출입이 제한 된다는 문구를 이렇게 적어 놨어요..

캠핑을 가서 가끔 요리를 하거나 준비를 해서 먹는것도 좋지만 날이 덥거나 귀찮을땐 주의에 가게에서 시켜 먹는것도 별미 같아요. 주문진항에서 포장 해도 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회값 따로 회써는비용 따로 재수 없으면 이상한 고기도 몰래 넣어주고 잘골라서 사셔야되요. 이런 시간을 일단 줄이고 싶어서 연곡솔향기캠핑장 근처에 있는 연곡반점에 시켜서 점심을 먹었어요. 크크크크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편하네요. 기본적으로 그릇에 오지는 않아요. 그냥 일회용품에 오는데 그 스트리폼 그릇에 와요. 다시 가지로 오지 않아도 되니깐 엄청 편하겠죠?? 탕수육도 바로 오기 때문에 따뜻해서 먹을만 해요. 그냥 동네에서 먹는 시골 탕수육 느낌이라고 할까? 특별히 맛있다 특별히 맛없다 아니라 흔하게 먹는 배달 탕수육..

강릉 송정해변에 근처에 있는 막국수 가게예요. 고 현대 정주영 회장이 많이 방문을 해서 유명한 가게죠. 일단 강릉에는 막국수 집이 많지만 그래도 회장이 방문 했으면 이유가 있겠죠? 그래서 방문해 봤어요. 주차장은 한 10대 정도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어요. 가게에 비하면 정말 주차장이 작은 크기?? 고 정주영 회장님과 사진찍은것도 부착이 되어 있어요. 애완동물 관련으로는 양해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요식업체로 청결이 중요하기 때문에 불쾌감을 주는 부분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 하시는거 같아요. 애완동물이 귀엽지만 무서운 애들도 있어요 ㅠㅠ 브레이크 타임도 존재 해요. 비빔 막국수는 양념장에 상추 김가루 계란반쪽 일반 막국수집이랑 비슷했어요. 회막국수가 있었는데 그걸 늦게 봐서 못시켰는데 아쉽네요. 물 막국..

삼척 쏠비치를 가면 꼭 가는곳이 있어요. 바로 근처에 있는 삼척항 활어센터로 항상 가요. 회를 좋아하니깐 꼭 여기와서 회를 구입하거나 대게 홍게를 구입해요. 삼척항 활어센터에는 여러군데 가게들이 있는데 가격은 거의다 비슷해요. 지난번에 아는 분이 자주 가신다는곳에 저도 거기를 한번 갔는데 나쁘지 않아서 이번에 또 방문 했어요. 바로 10호 부미수산 이예요. 아저씨랑? 아주머니? 같이 하고 도와주시는분이 있는거 같아요. 여기를 고른 이유는 지인 추천도 있겠지만 수족관이 나름 깨끗해요. 수족관 청소를 안할 경우 몇일만 나둬도 뿌옇게 되기 때문에 다 알죠.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봄도다리부터 쥐치 우럭 광어 참돔 돌돔 줄돔 등등등 그 중에 쥐치를 저희는 좋아해서 쥐치를 망설임 없이 구입하로 결정하고 시세를 물어..

처음에는 동화가든 순두부짬뽕을 먹으로 갈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빠르게 포기하고 강릉교통짬뽕 본점을 방문 할려고 했는데 여기도 또 줄이 너무 길어서 빠르게 포기 하고 막 찾기 시작했어요. 근데 근처에 새로 생기고 깔끔한 식당? 덮밥? 짬뽕? 한정식? 있어서 그냥 여기로 가보기로 하고 방문 했어요. 생긴지 별로 안됐는지 엄청 외관은 깔끔했어요. 하나의 상차림 식당? 트레이에 구성되서 한상이 나오는식이예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됐는지 카페인지 식당인지 인테리어를 잘 해놨더라구요. 화분도 율마가 크게 있고 아기자기하게 해놨어요. 테이블이 15개 정도는 있었던거 같아요. 센스 있게 테이블 밑에 옷걸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마스크를 걸었어요. 메뉴가 여러가지 있는데 일단 일상짬뽕은 평소에 먹던 짬뽕 스타일..

오크밸리에서 나오면서 점심을 먹을려고 여러군데를 찾아봤어요. 근데 식당 종류도 많고 어딜 가야 될지 고민을 좀 많이 했어요. 근데 찾아 보니깐 근처에 곰탕? 설렁탕? 이런게 있는곳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게 한성본가로 방문 했어요. 건물이 엄청 깔끔하더라구요. 식사 메뉴도 다양해요. 능이 한우 생불고기 얼큰 능이 한우 생불고기 한우 생고기 어복쟁반 궁중 한우탕 한우 얼큰 곰탕 설렁탕 육회비빔밥 생고기 메밀막국수 비빔 메밀막국수 물 메밀막국수 육회 육사시미 약 10가지 종류에 식사가 있다고 보시면 되요. 한우를 드시는 경우에는 구이 상차림비가 따로 있어요. 성인은 4000원 초등학생은 2000원 이렇게 구성 되어 있어요. 고기는 옆에 정육점처럼 고르는곳에서 골라서 드시면 되요. 고기는 진짜 맛있어 보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