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 와인 시음 후기 [포르투칼 와인, 달달한 와인, Porto Valdouro, Tawny Port]

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와인을 먹었어요. 저번에 그라함 이라고 해서 포트와인을 먹고 나서 포트와인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여러가지 보고 있었는데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라고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평이 좋은 와인이 있더라구요. 

구입하고 가지고 있다가 드디어 마시게 됐어요.

 

 

병은 와인보단 위스키 병 모양 처럼 생겼죠? 그라함 10년 20년에 비해서 어떻게 맛이 다를까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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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 와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

 

제품유형: 과실주
원산지: 포르투칼
제품명: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
수입업자: (주) 레뱅드매일 / 02-3497-6888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9길 48, 5층 (양재동, 용진빌딩)
알콜분 및 용량: 19도, 750ml
제조사: QUINTA AND VINEYARD BOTTLERS - VINHOS, 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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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와인에 특징은 알코올이 좀 높아요.

 

 

 

자 마셔볼게요. 🍷

위에 껍데기를 제거 하고 위로 뽑는 스타일로 되어 있어요.

 

 

 

요런식으로 그냥 뽑으면 되요.

와인 따개가 없어도 편하게 오픈 할 수 있는 포트 와인인거죠.

 

 

 

 

 

 

 

 

마셔 볼까요? 🍾🍾

 

 

 

 

레드 와인 색깔? 포도주 색깔? 색깔은 진한편이더라구요.

 

 

 

 

마시기전에 찾아보니깐 호박색을 띠고 붉은 과일, 약간의 검은 과일, 호두, 아몬드의 견과류 아로마가 느껴진다고 해요. 또 입 안에서는 오크 숙성으로 인한 섬세한과 부드러움이 느껴지고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복합적인 향이 어우러지는 와인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위에서 보는 색깔은 이렇게 포도주색을 더 많이 나타내고 있어요.

 

 

 

 

색깔 보이시죠? 🍷

안모금 했는데 일단 단맛은 있으나 너무 달진 않다? 그라함 10년보단 안달았어요. 그렇다고 해서 단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달달하면서도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라함 20년처럼 끝맛이 위스키향 이런부분은 전혀 없었어요.

 

 

 

 

포트 와인 자체가 가볍이 비싸서 접근하기 어렵지만 이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 와인은 가격도 3만원대 정도로 구입할 수 있고 일반 와인보단 알코올도 높고 단맛도 충분히 있어서 와인을 좋아하지 않아도 먹고 편한 와인이 아닐까 싶네요. 

레드 와인처럼 먹고 떫다? 이런 느낌 보단 달고 깔끔하다는 느낌이 훨씬 많았어요.

 

 

 

 

친구들과 달달한 와인을 구입할 목적으로 포트 와인을 찾으면 딱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안주도 모든 음식에 어울리고 여러가지 음식을 먹다가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 와인 한잔 먹으면 딱 취하면서 기분도 좋아 지더라구요.

1병을 다 먹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취기가 올라와서 절반 정도 먹었네요. 

요즘 포트 와인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 보고 있는데 또 다른 포트 와인 구입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꼭 10만원 이상 포트 와인이 아니여도 몇만원짜리 포트 와인도 괜찮네요.

그럼 달달하고 도수 높은 와인을 찾는다면 한번 드셔 보세요. 

포르투 발도우로 토니 포트 와인 시음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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