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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함 10년 토니 포트 와인 구입 후 시음 후기 [포르투칼 와인, 춘천 세계주류마켓]

해바니아 2022. 6.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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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지난번에 그라함 20년 토니 포트 와인을 먹어보고 나서 20년이랑 10년이랑 어떤 부분이 다르고 10년 포트 와인은 도대체 맛이 어떻게 다르길래 가격 차이가 있고 맛이 얼마나 다를까 궁금해서 춘천 세계주류마켓에 방문해서 그라함 10년 토니 포트 와인을 구입 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볼까요? 👈

 

 

그라함 20년 포트 와인 먹어보고 진짜 신세계를 경험 했죠. 

와인과 위스키를 한번에 느낀다고 할까요?? 😍

10년도 20년이랑 케이스 디자인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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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는 10년을 먼저 먹어보고 20년을 먹으면 더 비교가 된다고 하는데 20년을 먼저 먹어서 10년은 실망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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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몇만원짜리 와인만 먹다가 포트와인을 알고 나서는 와인 구매 비용이 확 올라갔어요 ㅠㅠ

 

 

 

 

그라함 10년 20년 포트와인에 내용은 동일했어요. 단지 10년이냐? 20년이냐?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라함 10년 토니 포트 와인을 자세히 알아볼까요?

 

제품명: 그라함 10년 토니 포트
식품유형:  과실주
병입일자: LOT번호 별도 표기
알코올 분 및 내용량: 20% / 750mL
수입자: (주)까브드뱅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7 / 02-786-3136
원산지: 포르투칼
원재료명: 포도원액, 브랜디
포장재질: 유리

 

 

 

 

 

 

 

 

 

이제 설명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시음을 하러 가볼까요?

10년 20년 30년 무슨 차이가 있길래 가격이 비싸지는걸까요?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포장 되어 있는 비닐?을 뜯고 후크?를 위로 올리면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색은 10년 20년 비슷한거 같아요.😅

 

 

 

 

자 마셔 볼까요?🍷🍷🍷

향은 비슷 했는데 마시자마자 알겠더라구요. 

 

왜 10년이 아니라 20년을 먹어야되지 말이죠.

 

 

 

 

20년을 먹었을땐 끝맛에 살짝 위스키 향인지 착각 할 정도로 느낌이 있었는데 10년은 약 5만원 정도 가격차이로 이렇게 맛이 다를 수 있구나를 느낄 수 있더라구요. 왜 10년에서 20년, 30년 이렇게 올라가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라함 토니 포트 와인 10년은 단맛이 엄청 강했어요. 숙성된 위스키향은 엄청 약했고 달달한 와인이라고 할까요??

달달하니깐 계속 먹게 되면서 은근히 취하더라구요.

 

위스키향이나 숙성향을 더 원하면 20년, 아니면 10년을 가볍게 먹어도 좋긴 할 거 같아요.

기대했던 차이점을 알 수 있어서 신기했네요.

 

그럼 포트와인도 종류가 많아서 다음엔 그라함 말고 다른걸 먹어볼까 하는데 와인에 대해서 잘 몰라서 또 찾아봐야할 거 같아요. 그럼 그라함 10년 토니 포트 와인 구입 후 시음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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