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글림 커피 디저트 카페 방문 후기 / 독도 빙수 먹을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울릉도 저동에 있는 글림이라는 커피 디저트 카페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울릉도 카페 하면 생각보다 몇군데 없어요. 그 중에 글림 이라는 여기 카페도 몇군데 없는 늦게까지 하는 카페 중에 한 곳이예요. 저도 이 근처에서 점심 먹고 커피 한잔 먹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저동으로 들어오는 길가 바로 옆쪽에 있어서 눈에 잘보여요.
 
 

 
저동 수협활어새벽시장 바로 들어가기전에 있어요. 
왼쪽은 버스타는 곳이고 그 밑에는 택시타는 곳 이렇게 있어요.
 
위치가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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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요.
 
 
 

 
빵종류도 있는데 몇개 없었어요.
 
소금빵.
크루아상, 
마들렌.
팔미에.
 
 

메뉴판

아메리카노 가격이 안비싸요. 울릉도에서 이정도면 싼편 👍
 
아아
호박너티슈페너
소금빵 
 
이렇게 주문 했어요.
 
독도 빙수는 먹을까 했는데 배불러서 패스 !! 
 
 
 

 
카페는 화이트톤에 우드 의자로 이쁘게 꾸며놨어요. 
제주도 카페 같은 느낌? ^^ 
 
 

 

 
 

 
월래는 테이크 아웃 주문 했는데 사장님이 실내에서 먹는줄 알고 유리잔에 주셔서 그냥 먹고 가기로 하고 자리를 잡았어요.
 
 
 

 
식후 땡 아아는 너무 맛있네요.

비쥬얼 좋죠?

소금빵도 간단히 먹기 좋아요.

여기 카페가 독도 빙수로 유명하고 시그니처 메뉴라고 했는데 못먹어봤네요.
 
다음에 먹어보면 되죠. 잘마시고 잘먹었네요.
 
 
 

 
글림 카페 앞은 울릉도에서 또 유명한 초밥이죠. 
독도초밥참치 식당도 있어요.
 
가보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갔네요.
 

 
 
 

 
근처에 또 하나로마트 가는길에 울릉도에도 밀면이 있네요. 
가야밀면 👍

 
밀면 좋아하는데 여기도 오래된거 같아요. 
다음에 가면 가봐야겠어요.
 
글림에서 커피 한잔 먹고 동네 구경도 하면서 잘마셨네요.
혹시나 저동 쪽에서 빙수 먹을 곳 찾으면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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