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리틀알 현지인 빵집 방문 포장 / 저동 개인 동네 빵집 / 생일 케이크 살 수 있는 곳

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오늘은 울릉도에서 정말 찾기 힘든 개인 빵집 중에 저동에 있는 개인 동네 빵집인 리틀알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울릉도가 생각보다 빵집이 없어요. 카페도 별로 없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빵집은 더 없어서 놀랬어요.

빵을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먹어줘야되는데 울릉도에는 잘 없어서 찾아보니깐 저동 쪽에 리틀알이라고 하는 정말 작은 동네 빵집이 있어서 바로 방문 했어요.

 

 

 

월래 낮에 방문할려고 했는데 여행하다가 보니깐 시간이 없어서 저녁에 방문했어요.

세스코멤버스 가맹도 되어 있어요. 

 

 

 

 

입구에 보니깐 울릉도 기념품도 판매하네요.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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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습니다.

이렇게 빵종류가 있고 정말 작은 동네 빵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근데 가격도 착해요. 

 

 

 

 

 

케이크도 없는줄 알았는데 케이크도 팔고 있고 우유식빵도 있어요.

케이크는 수제 케이크라서 가격이 좀 있네요.

 

 

 

 

가게안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딱 1개 있어요.

 

 

 

반대쪽엔 울릉도 엽서, 마그넷, 생일케이크 초를 구입 할 수 있어서 혹시나 깜박하고 기념품 못사는경우나 울릉도에서 생일케이크 할때 필요한 초를 살때 좋을거 같아요.

 

 

 

 

 

우유식빵 5,000원 🍞

 

 

 

 

리틀알 빵집 빵가격을 알아볼까요?

 

소금빵 2500원 🥯

치즈 치아바타 3800원 🥯

버터프레즐 4000원 🥯

 

 

 

 

 

햄치즈 2500원 🥯

단팥빵 2500원 🥯

미니돔 3000원 🥯

강치빵 🥯

에멘탈 크림치즈 🥯

어니언 크림치즈 바게트 3800원 🥯

호밀 바게트 2800원 🥯

 

 

 

 

 

 

 

누아 깡파뉴 4000원 🥯

스콘 2500원 🥯

단호박 식빵 4800원 🍞

갈릭 브레드 🥯

 

 

 

 

빵 1차로 골랐는데 이만큼 골랐어요. 근데 더 담고 싶어서 더 많이 샀어요/

울릉도 여행하면서 오랜만에 빵 보니깐 눈이 돌아가네요.

빵도 팔지만 음료도 파니깐 참고 해주세요.

 

 

숙소에 도착해서 오자마자 피자빵을 열었는데 냄새가 정말 피자 냄새 너무 맛있어서 바로 먹었어요.

요즘 페퍼로니 이게 진짜 좋아요. 

맥주 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혹시나 울릉도에서 빵집 찾으신다면 참고해주시고 생일인데 케익 살 곳을 찾으시면 참고 해주세요.

울릉도 리틀알 현지인 빵집 방문 포장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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