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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 할까? 교환 시점은?

해바니아 2020. 2.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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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시는분이라면 소모품에 대한 고민을 계속 고민을 할거예요.

그 기본중에 기본 엔진오일은 얼마큼 타면 갈아야될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요.

아시다시피 예전엔 "3000km 5000km에 무조건 엔진오일을 갈아야된다." 라고

카센터나 정비소 사장님들이 말하곤 했어요.

 

근데 요즘은 절대 아니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요즘은 차량 자체에서 나오는 오일이 10년전보다 오일이 엄청 좋아 졌어요.

그래서 현대자동차 다니는 친구한테 물어보면 요즘은 블루핸즈에 가도 합성유로 갈아주고 최소 아무리 못타도 10000km를 타야된다고 이야기를 해요.

근데 사람들은 5000km가 맞지 않냐? 라고 아직도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되는건 사실 정답은 없어요.

본인이 타다가 보고 색깔이 이상하면 갈면 되는데 그 시점은 본인이 판단을 하시는거예요.

근데 카센터나 정비소에 가시면 엔진오일 교체 비용이 곳곳마다 전부 달라요.

공임비가 어떤곳은 3만원 어떤곳은 2만원 어떤곳은 더 비싼곳 등등 아주 다양하죠.

공임비가 머냐고 물으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카센터를 이용하면 자동차의 만지는데 기술료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범퍼를 교체하면 범퍼값이 있고 땠다가 붙쳤다고 해야하지요? 이런부분에 대한 돈을 따로 내게 되신다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정비소마다 가격은 천차 만별이예요.

그래서 일전에는 아줌마나 모르는 여성이 가면 무조건 바가지를 썼어요.

왜냐구요?

 

고객왈: "차량 정비 좀 한번 봐주세요."

사장님왈: "엔진오일 교환하실 때 되셨어요."

사장님왈: "브레이크오일도 갈아야겠네요."

사장님왈: "엔진 어디쪽에 소모품도 다되서 교체 해셔야되요."

사장님왈: " 전체 다 하면 한 35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고객왈: (잘모르니깐) "네 교체해주세요."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는거예요. 반면에 정직한 사장님들도 많이 있어요.

절대 먼저 제시 하는 정비에 대해서는 추천 드리지 않아요. 큰 정비를 할거면 최소한 3군데는 다녀 보셔야되고 가격 흥정을 하셔야되요. 안그러면 진짜 바가를 쓸 거 예요.

그리고 소모품 교체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라고 말씀들 하시는데 소모품 교체 시기는 정해진게 없어요.

본인이 타다가 이상이 있거나 불안하면 교체를 하는게 정답이고 요즘 차들은 오일도 워낙 잘 나와서 그 거리에서 그걸 왜 교체 안하냐고 정비소에서 그러는데 그건 상술에 일부예요.

정비소는 방문했을때 많이 교체 해야지 돈을 많이 버니깐요.

그 중에 엔진오일은 기본 10000km로 잡고 본인이 8000km 이상시 되면 주기적으로 확인 후 교체 시점을 잡으시는걸 추천 드려요.

절대 정답은 없어요.

그리고 엔진오일 바가지 안 당하는 방법 하나 더 말씀드리면 공임나라를 이용하세요.

저는 엔진오일을 무조건 인터넷으로 주문해요.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나냐면 거의 한통에 크게 나는건 오천원 정도까지 나니깐요.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나면 집으로 오면 공임비만 받고 엔진오일을 교환을 해주는곳에 방문을 하면되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유진상사에서 제휴되어 있는 정비소, 전국에 위치한 공임나라, 엔진오일만 전문으로 교체 해주는 정비소 이런식으로 교체를 하면 평소에 들었던 비용보다 약 최소 5000원에서 30000원까지 저렴하게 교환 할 수 있어요.

엔진오일 주문시엔 오일필터 에어필터는 함께 꼭 주문하셔야지 다른 비용 없이 깔끔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나만에 엔진오일 교환법이였어요.

오늘 기준으로 가솔린 승용차 엔진오일 공임나라 공임비는 14000원이네요.

(공임나라에서 무상잔유제거 해주는곳도 있으니깐 잘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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