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는 어느 캠핑장 야영장에 가도 등장을 해요. 근데 종류가 정말 천차만별로 달라요. 예를 들어 용화산자연휴양림에 가면 거긴 왕 나방 종류에 벌레들이 정말 많아요.그래서 밥을 밖에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시기도 있고 화장실 앞에 가면 조명이 있으니깐 정말 기가 막히게 벌레와 나방이 날라다니는데 벌레 싫어 하시는분은 아마 기절 할 지도 몰라요. 근데 벌레나 나방이 싫긴 하지만 그래도 캠핑이 좋아서 다니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어떤곳은 바퀴벌레도 가득한곳도 있고 진짜 다양한 벌레들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이번에 본 벌레는 처음 봐서 궁금해서 올려봐요. 벌레 싫어하는분은 혐오 주의 하셔야되요. 처음 텐트를 설치 할때도 많았는데 사람다리에도 붙고 사람한테 막 붙더라구요. 근데 텐트에 자고 일어 났더니 저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