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있는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한시간 정도에 거리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중 하나예요. 그래서 이미 용화산 등산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매년 방문 하고 있지만 작년에 방문해보고 올해 방문 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변경 된게 많이 있더라구요. 용화산 자연 휴양림은 일단 편의시설에 많은 자리 중에 딱 1군데 밖에 없어요. 107번 106번 201번 202번 거기 사이에 건물 하나가 전부예요. 위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건물이 전부 있는 공간이예요. 300번때 이용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안좋은 부분이죠. 1개 정도만 딱 더 있으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개수대는 월래는 총 8개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코로나로 인해서 수도꼭지를 아예 빼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총 4개만 현재 사용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