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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용화산자연휴양림 야영장 편의시설 및 물놀이 장소

해바니아 2020. 7.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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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있는 용화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한시간 정도에 거리에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중 하나예요.

 

그래서 이미 용화산 등산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죠.

 

매년 방문 하고 있지만 작년에 방문해보고 올해 방문 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변경 된게 많이 있더라구요.

 

 

 

 

 

 

 

 

 

 

용화산 자연 휴양림은 일단 편의시설에 많은 자리 중에 딱 1군데 밖에 없어요.

 

107번 106번 201번 202번 거기 사이에 건물 하나가 전부예요.

 

 

 

 

 

 

 

 

 

 

 

 

위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건물이 전부 있는 공간이예요.

 

 

300번때 이용하시는분들에게는 정말 안좋은 부분이죠.

 

1개 정도만 딱 더 있으면 진짜 좋을거 같은데 아쉬워요.

 

 

 

 

 

 

 

 

 

개수대는 월래는 총 8개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코로나로 인해서 수도꼭지를 아예 빼버렸더라구요.

 

그래서 총 4개만 현재 사용 가능해요.

 

여기에 또 안좋은점은 따뜻한물이 전혀 안나오는 야영장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었을 경우 설거지를 2번 3번 해야할 수도 있어요.

 

 

 

 

 

 

 

 

이번에 갔더니 달라진점은 바로 요거였어요.

 

 

화천숲속야영장처럼 전자렌지가 생겼더라구요.

 

전자렌지가 캠핑장 야영장에 있으면 좋은점은 햇반이나 즉석식품 먹기가 좋다는 사실이죠.

 

그래서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있으면 진짜 좋아요.

 

안그러면 물끓이고 햇반 데우고 어휴 생각만 해도 이것저것 해야되네요.

 

 

 

 

 

 

 

 

 

 

 

용화산 자연휴양림은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곳으로 근데 비가 안오면 물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물이 엄청 많더라구요.

 

 

일단 그 이유가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을 듯 해요.

 

위에 보이는 사진 공간에서는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아요.

 

 

 

 

 

 

 

 

 

 

작년이랑 다른 부분이 이렇게 보처럼 공간을 만들어서 물놀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정말 지금은 사람이 없을때 찍은거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물 깊이는 한 50cm 정도 밖에 안되서 아이들 놀기에 딱 좋고 초등학생들 놀기에 딱 좋은 물 깊이정도 되요.

 

물이 어두워서 깊어 보이지만 실제로 들어가 보면 엄청 낮아요.

 

 

그리고 물이 더러워 보일수도 있지만 전혀 더럽지 않고 바닥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엄청 재미있게 물놀이 하더라구요.

 

 

 

 

 

 

 

 

 

 

 

 

 

만약에 예약을 못하는 경우 당일로도 많이들 방문을 하시는데 이렇게 정자 처럼 벤치 공간이 있어요.

 

여기서는 취사나 이런건 못하지만 간단하게 간식을 먹거나 요기를 하시기에 딱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그냥 빈 공간에 돗자리를 피고 노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야영장 앞에 있는 계곡 공간도 있긴 한데 거기는 물이 좀 부족해서 다들 여기 와서 물놀이를 많이들 하더라구요.

 

근데 샤워장이 갯수가 너무 부족해서 샤워 할려면 줄서야되요.

 

이 부분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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