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는 영유아 감염을 우려해서 지금 추가로 2주더 휴원 명령을 시행 했어요. 월래는 3월 8일까지 였으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이 연기 되면서 어린이집까지 같이 시행 하는걸로 결정이 됐어요. 휴원을 연기하는건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좋긴 하지만 그에 맞는 대처가 될 수 있는지 계속 의문을 가지게 되요. 휴원기간 동안 가정돌봄이 가능하면 가정에서 돌봄을 한다고 하지만 가정에서 하루종일 돌봄을 하는것도 쉽지가 않아요. 왜냐면 밖을 나갈수 있는 상황이면 키즈카페 도서관 놀이터 체육시설 등 환경에 맞추어서 놀아주거나 체험을 하면 되는데 지금은 코로나 여파로 가정에서만 보육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아침 챙기고 점심 챙기면 하루가 끝나고 저녁이 되버리기 일상이예요. 전염병 예방 차원에서 휴원이 된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