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뮤지엄 미술관 방문 후기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 제주도 갈만한 곳, 실내 전시관]

 

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제주 포도뮤지엄 미술관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지금은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포도뮤지엄 자체가 워낙 유명해서 이미 인스타에 사진으로도 유명하고 포도호텔도 유명하고 제주도 미술관 중에도 괜찮은곳으로 많이들 추천을 하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서 방문을 해봤어요.

 

 

 

한림에서 중문쪽으로 가는 중간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나가는길에 많이들 방문을 하더라구요.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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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옆 오른쪽엔 카페가 있더라구요. 제가 방문한날은 카페는 쉬는날이였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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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가운데서 데스크에서 설명을 해주세요.

 

 

 

 

지금 진행 중인 전시는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2022.07.05 ~ 2023.07.03 약 1년동안 진행 하더라구요.

 

이배경

리나 칼라트

알프레도 & 이자벨 아퀼리잔

강동주

정연두

요코 오노

우고 론디노네

 

 

 

 

 

들어가자마자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오디오 설명도 있기 때문에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을 하면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머물 수 없는 공간 🔴

작품마다 설명이 되어 있어요.

 

 

 

어떤 의도로 만들어져 있는지 부분 부분 설명이 다 되어 있어요.

 

 

 

 

 

 

오리 가족 🔴

 

 

 

 

택배 상자에 들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건데 물건들이 엄청 다양해요.

 

 

 

 

 

 

 

사진 신부는 20세기 초 하와이로 이주한 7천여명 조선 노동자 아내를 일컫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좀 안좋았어요.

 

 

 

 

 

전시와 동명의 애니메이션 노래가 나오는데 가사가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직접 물감과 붓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내가 표현하고 싶은걸 표현하면 되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참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1층을 마무리하고 2층 전시를 볼려고 올라갔어요.

 

 

 

2층은 이렇게 인형?들을 자세별로 표현을 해놨어요.

 

 

 

 

여기서 찍은 사진이 인스타에 많이 올라와요. 또 인형이랑 똑같은 자세로 해서 사진 찍은것도 많이 올라오구요.

2층 전시까지 마무리 하고 잘 봤네요.

 

 

 

 

 

 

마지막으로 포도뮤지엄 기념품도 팔더라구요. 오랜만에 미술관 방문인데 작품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한번쯤 보면서 많은 생각과 작가에 표현 입장을 이해해 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포도 뮤지엄은 제주도 여행하면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전시를 구경 했네요. 1년동안은 같은걸 하기 때문에 다음에 전시가 변경되면 또 방문을 해보고 싶네요.

특히 비오는날 제주도에서 갈 곳이 많지 않기 때문에 미술관 방문도 좋은 선택인거 같아요.

또 오디오 설명도 있어서 전시 이해해도 많은 도움이 된거 같고 시간은 여유롭게 보시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소용 되지 않나 싶네요.

그럼 제주 포도뮤지엄 미술관 방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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