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유원지 소금산 출렁다리 흔들다리 케이블카 맛집은? / 담소식당 내돈내산 솔직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원주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흔들다리 방문했다가 방문했던 식당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여기 코스를 한바퀴 도니깐 거의 3시간정도 걸리고 이제 밥을 먹어볼까 하고 근처에 식당을 검색해봤어요. 바로 앞에 비빔밥 식당도 있고 여러가지 식당이 입구에 있긴 했는데 조금 떨어진곳에 밥집이 있나 찾아봤더니 브레이크 타임에 걸쳐서 식당이 잘 없었어요. 그 중에 담소식당이라는 곳은 영업을 한다고 해서 방문을 했어요.

 

 

간현유원지 주차장에서 나와서 바로 있습니다. 

주차는 길거리에 했어요. 

 

 

 

 

담소식당 이름이 특이하죠?

담소가 이야기를 나누는 그걸 말하는거겠죠?

 

 

 

 

메뉴는 대충 곤드레밥, 산채비빔밥, 우렁된장전골, 차돌박이된장전골, 차돌박이고추장전골 등등 이런 메뉴들이 있어요.

 

 

반응형

 

 

 

 

집밥이 그리울땐 담소식당 이라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이제 들어가볼까요?

 

메뉴판

 

메뉴는 너무 다양하게 있는게 가격이 관광지라서 역시 좀 있어요.

생삼겹살이 17,000원 비싸죠?

 

 

 

 

 

차돌박이된장전골이랑 오징어고추장전골, 곤드레전 이렇게 주문 했어요.

 

 

 

 

 

방송도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방송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대충 테이블은 이런식이라서 생각보다 가게가 너무 추웠어요.

난방이 하나도 안됐어요.

 

 

 

 

원산지는 입구쪽에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 됐어요. 

손님이 아무도 없는데 밑반찬까지 나오는데 40분이 걸렸어요. 

 

 

 

 

 

밑반찬은 8가지로 나옵니다.

 

 

 

 

곤드레전 간장도 같이 나왔어요.

 

 

곤드레전

 

 

곤드레전도 거의 40분 50분만에 나왔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차돌된장전골

 

 

전골이라고 하는데 내용물이 너무 없었어요. 맛은 있는데 가격대비 너무 아쉬웠어요.

 

 

오징어고추장전골

 

오징어고추장전골도 맛은 있는데 오징어가 어디있죠? 거의 사실 없었어요.

근데 이 가격에 먹는건 좀 그랬네요.

 

 

 

 

 

전체적으로 맛은 있으나 전골안에 내용물이 부실하고 사장님 혼자하시는데 음식이 진짜 너무 늦게 나왔습니다. 제가 가본 식당 중에 정말 늦게 나온 식당이라고 할까요? 주문하고 40분에서 50분 사이에 나왔으니깐 기다리는 동안 좀 많이 답답했네요. 

혹시나 간현유원지 케이블, 소금산 출렁다리, 흔들다리 갔다가 식당 검색하고 계시면 참고해주세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