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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정보/음식점

서울 혜화 대학로 칸다소바 혜화점 방문 이야기 /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이에케 돈코츠라멘 맛집

by 해바니아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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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서울 혜화 대학로에 있고 줄서서 먹는 식당 칸다소바 혜화점 방문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서울엔 워낙 맛집이 많고 유명한 곳이 많아서 어딜 갈지 너무 고민이 됐는데 그 중에서 라멘을 좋아해서 대학로 쪽에 온김에 맛집이 있는지 찾아보니깐 칸다소바를 바로 추천하더라구요. 

블로그 후기랑 찾아보니깐 엄청 유명하고 맛집이라고 해서 라멘 좋아하니깐 바로 찾아갔어요.

 

 

마에로니 공원? 건너편 큰길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 쉬워요. 대로변에 있진 않고 대로변 골목 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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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골목부터 아부라 소바, 이에케 돈코츠라면 사진과 수상한 부분이 보여지고 있어요.

 

 

 

도쿄 라멘 대회 우승에 자부심해서 칸다와이즈 이에케라멘 출시라고 적혀 있네요. 

 

 

 

여기 칸다소바도 찾아보니깐 방송출현에 나온곳이네요. 

 

✔ 줄서는식당 16회, 22.05.09.2022년 5월 9일 돼지껍데기오일소바/돈코츠라면/마제소바
✔ 생방송투데이 2792회, 21.03.31.2021년 3월 31일 63다짐면/9향기름면접기

 

 

 

주 메뉴는 동경마제소바전문이예요. 

 

 

 

저는 오픈전에 방문을 했는데 이미 웨이팅 있었고 다들 기다리고 있어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으면서 오픈 시간을 기다렸어요. 

 

 

 

11시 30분 오픈인데 11시 10분쯤 왔는데 이미 골목 끝까지 줄이 가득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더 많이 왔구요.

영업시간은 2가지로 나눠져 있어요.

오전 영업시간은 11시30분 ~ 15시 30분 / 재료준비시간 15시 30분 ~ 17시 / 저녁 영업시간 17시 ~ 21시 30분 이렇게 브레이크 타임도 있고 오전 오후 나눠져 있으니깐 참고해주세요. 

 

 

 

11시30분 오픈하면 앞에서 키오스크 주문을 하면서 한팀 한팀 들어가는데 이것도 시간이 좀 걸렸어요. 

레드락 생맥주가 입구 부터 유혹 했어요.....

 

 

 

 

우리 앞에서 입장이 끝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닷지자리에 마지막 앞으로 딱 턱걸이 했네요. 

 

 

 

 

 

또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이에케 돈코츠 라멘, 레드락생맥주 이렇게 주문 했어요.

 

 

 

자리는 닷지 자리예요.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법 이렇게 설명도 나와있어요.

 

 

레드락생맥주

 

주문한거 중에 이렇게 레드락생맥주가 제일 먼저 나왔어요. 낮술 오랜만에 하는데 너무 맛있네요 👍

 

 

 

 

기본 반찬들은 이렇게 다 앞쪽에 준비 되어 있어서 필요하신만큼 덜어서 드시면 되요.

 

 

 

이건 돈코츠라멘에 넣어 먹는거예요. 다데기 같은 효과??

 

 

 

 

물을 안줘서 봤더니 이렇게 커피포트 같이 생긴게 물병이예요. 

 

 

 

 

 

돈코츠라멘부터 나왔는데 흔히 보는 라멘에 비쥬얼은 아니였어요. 토핑은 추가해서 양이 더 많이 보이네요.

국물부터 한입 먹는데 와 진짜 맛있었어요. 👍

 

 

 

먹다가 아까 준 다데기 같은걸 넣어서 또 먹으면 맛이 살짝 달라져요. 왜 라면 대회에서 우승했는지 알겠네요.

 

 

아부라소바

 

기대했던 아부라소바가 나왔어요. 돼지껍데기는 좋아하니깐 무조건 추가 했어요. 

 

 

 

소바위에 쪽파가 엄청 올라가 있는데 거기 위에 있는 돼지껍데기가 더 비쥬얼이 좋아요. 

 

 

 

돼지껍데기를 먹기 좋게 짤랐어요. 

 

 

 

흠? 흠? ㅋㅋㅋ 특이하다? 분명 엄청 느끼한데 돼지껍데기가 식감을 살려준다고 할까요??

 

 

 

맛은 있는데 먹을 수록 느끼함이 올라와서 단무지나 맥주가 필수였어요 😅

 

 

 

 

 

마제소바

 

마제소바도 나왔어요. 마제소바는 가끔 라멘집에 가면 있는 메뉴인데 여기는 좀 맛이 더 진하다고 해야할까요??

여러가지 토핑과 계란 노란자랑 쓱쓱 비비면 되요. 

 

 

마제소바가 왜 대표메뉴인지 알겠네요.

아부라소바랑 마제소바를 비교하면 마제소바를 추천해요. 아부라소바는 생각보다 느끼하거든요. 

 

 

 

배가 사실 너무 부른데 밥을 꼭 먹으라고 해서 이렇게 밥도 살짝 넣어서 비벼봤어요. 

 

 

 

 

 

밥이 들어가니깐 또 색다른 맛이라고 할까요? 면은 면이고 밥은 꼭 들어가야지 한끼 먹은거 같네요. 

정말 3가지 다 먹어봤는데 저는 돈코츠라멘이 제일 맛있고 그다음 마제소바, 아부라소바 이렇게 제 스타일에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3가지 맛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한번쯤은 드셔보는걸 추천드리고 무엇보다 레드락생맥주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2잔 먹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혹시나 혜화 대학로 쪽에서 마제소바나 돈코츠라멘을 찾으신다면 참고해주세요. 칸다소바는 혜화에만 있는건 아니고 몇군데 지점이 있으니깐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는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럼 서울 혜화 대학로 칸다소바 혜화점 방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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