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횡성) 공항 편의시설 [주자요금, 택시, 편의점, 무인민원발급기, 제주도 진에어, 횡성 택시]

 

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강원도 횡성에 있는 원주 공항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강원도에는 원주공항, 양양공항 이렇게 두군데가 있었는데 양양공항은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으로 운행을 중지하면 결국 강원도에서 제주도로 갈 수 있는 공항은 원주공항 한 군데만 남아 버렸네요.

 

 

원주공항은 이게 공항이 맞나 싶을정도에 크기라서 깜짝놀랬네요. 시골에 있는 버스터미널 정도에 크기 였어요.

 

 

 

주자창을 운영하고 있는데 무인정산 시스템으로 운영 되고 있어요. 

드론은 당연히 비행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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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공항 주차요금은 이렇게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무인계산기가 있고 모바일로도 미리 결제 할 수 있어요. 

 

 

 

원주공항은 진에어가 운행가 운행이 되고 있고 이게 대합실이예요. 엄청 작죠?? 😂 

 

 

 

입구엔 이렇게 관광안내 받는곳도 있어요.

 

 

 

원주에서 제주는 하루에 두번, 제주에서 원주도 하루에 두번 운행 하고 있어요.

강원도나 경기도 인근, 충청도에서 많이들 이용하는 공항이예요. 

 

 

 

셀프로 바이오정보도 등록할 수 있어요. 이걸 등록하면 들어갈때 좀 빠르게 할 수 있죠.

 

 

 

 

 

 

가족끼리 왔을때 신분증을 안가지고 오면 여기서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꼭 발급 받아야되서 이렇게 무급민원발급기도 있어요. 

 

 

 

핸드폰 배터리가 부족하면 보조배터리대여도 있고 그 옆엔 이렇게 물을 먹을 수 있는 정수기도 있네요. 

 

 

 

비행기에 가지고 타지 못하는 물건에 대해서도 이렇게 표시 되어 있어요. 라이터, 가위, 송곳, 칼, 스프레이, 부탄가스, 니퍼 등등 위험한 물건은 가지고 탈 수 없어요. 

 

 

 

원주공항안엔 24시 셀프 편의점이 있어서 물이나 간식, 음료는 이렇게 자판기로 구입해야 되요. 

 

 

 

 

 

카페도 에그 무인 24시 카페가 있고 아메리카노는 2천원 밀크초코는 2,300원 팔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원주공항에 차를 안가지고 오면 근처 원주터미널이나 횡성터미널로 갈 수 있는 택시를 탈 수 있는데 일반 택시 기본 요금은 3,800원부터 시작하고 추가 33초에 100원 이렇게 추가되요. 할증요금도 있는데 호출은 1,000원, 야간 00시부터 4시까지 20%로 할증이 붙어요. 

 

횡성시외버스터미널까지는 약 7분 6,500원 정도 나오고 원주시외버스터미널은 약 32분 걸리고 24,000원, 원주역은 약 28분 28,000원, 횡성휴게소 강릉방향 고속버스환승장은 24분 36,000원 정도 나온다고 표시 되어 있으니깐 잘 참고해서 이용해주세요. 

원주 공항안에 워낙 머가 없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서 방문하는걸 추천드리고 근처에 카페나 음식점 편의점이 있지만 짐을 가지고 나가기 애매하기 때문에 곤란하네요. 여튼 원주 횡성 공항은 정말 작은 공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강원도 원주 (횡성) 공항 편의시설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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