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꼬막집 독도네 본점 방문 포장 후기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육사시미, 육회]

 

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강릉에서 유명한 꼬막집이죠. 독도네 본점에서 꼬막무침이랑 꼬막비빔밥 그리고 육회를 포장할려고 방문 했어요. 

월래는 꼬막집은 엄지네만 갔는데 이번에 독도네엔 육회랑 세트가 있어서 조금 합리적일거 같아서 여기로 왔어요.

사실 엄지네랑 다른점은 어떤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엄지네 꼬막집처럼 사람이 막 많진 않았어요. 주말인데도 널널하더라구요. 

 

 

메뉴판

 

육사시미도 먹고 싶었지만 육회가 무난하니깐 육회로 해서 세트 메뉴로 도착해서 주문 했어요.

세트로 해서 5만원이예요. 메뉴판에 보니깐 17년 전통 2003년에 오픈을 했다고 적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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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독도네를 주변에서 알려줘서 처음 들었는데 엄지네처럼 유명하진 않나봐요. 홀 손님도 몇테이블 없었어요. 

한 10분정도 지나니깐 포장을 받았어요. 입구에서 흡연 때문인지 담배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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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장한거 오픈을 해볼게요 ^^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육회 이렇게 3개로 나눠서 포장 되어 있어요. 

 

 

 

은박지에 어떤게 들어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깻잎이 짠하고 들어 있더라구요. 

 

 

 

 

 

오이무침?, 육회 양념장?, 기름장 👍

 

 

 

꼬막무침 옆에 또 스티리폼 상자가 1개 더 있었어요. 뭐가 들어 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열어보니깐 이렇게 소세지, 부침개, 어묵볶음이 들어 있네요.

 

 

 

 

꼬막비빔밥

 

엄지네랑 거의 비슷했어요 !!! 맛도 비스무리 ㅋㅋㅋ 

 

 

꼬막무침

 

꼬막무침도 독도네가 살짝 간이 좀 더 약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엄지네랑 구지 차이점을 찾으면 그정도 같아요. 제 입맛엔 별반 차이는 없었어요. 양념에 간이 좀 다른 느낌이 제일 큰거 같아요.

 

 

 

 

이제 육회를 오픈 해볼까요? 😍

 

 

 

육회에 들어가는 계란 노른자는 이렇게 따로 담겨 있어요.

 

 

 

비닐 장갑도 이렇게 들어 있구요.

 

 

 

배도 이렇게 따로 고추, 마늘, 쌈장 이렇게 담겨 있어요.

 

 

 

오호 육회 빛깔이랑 비쥬얼 좋더라구요. 👍

 

 

 

 

 

노른자를 올리고 비비시면 되요 😍

 

 

 

살짝 간이 좀 약하긴 한데 아까 처음에 받은 양념장에 찍어서 먹으니깐 간이 딱 맞더라구요. 넣어서 비벼 먹는건지 잘몰라서 그냥 찍어 먹었어요. 육회는 역시 어딜 가든 실패가 없네요. 

꼬막무침, 꼬막비빔밥도 평범했고 육회도 평범 했어요. 육사시미도 먹고 싶었는데 못먹은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포장으로 먹기엔 딱 좋네요. 

엄지네 독도네 다 비슷하고 편한곳에서 포장을 해서 먹어도 되고 가게에서 직접 드셔도 될 거 같아요.

그럼 강릉 꼬막집 독도네 본점 방문 포장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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