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서 가끔 요리를 하거나 준비를 해서 먹는것도 좋지만
날이 덥거나 귀찮을땐 주의에 가게에서 시켜 먹는것도 별미 같아요.
주문진항에서 포장 해도 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회값 따로 회써는비용 따로
재수 없으면 이상한 고기도 몰래 넣어주고 잘골라서 사셔야되요.
이런 시간을 일단 줄이고 싶어서
연곡솔향기캠핑장 근처에 있는 연곡반점에 시켜서 점심을 먹었어요.
크크크크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편하네요.
기본적으로 그릇에 오지는 않아요.
그냥 일회용품에 오는데 그 스트리폼 그릇에 와요.
다시 가지로 오지 않아도 되니깐 엄청 편하겠죠??
탕수육도 바로 오기 때문에 따뜻해서 먹을만 해요.
그냥 동네에서 먹는 시골 탕수육 느낌이라고 할까?
특별히 맛있다 특별히 맛없다 아니라 흔하게 먹는 배달 탕수육이예요.
내가 만들어 먹는밥 아니면 다 맛있죠머.
탕수육 소스는 별거 없더라구요.
당근 양파 피망? 등등 별거 없었어요.
캠핑장에서 간편하게 시켜먹는것도 캠핑을 편하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인거 같아요. 맨날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치우고 그 과정을 단축하면 다른 시간을 좀 더 활용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거든요.
군만두 서비스가 없어서 좀 아쉽긴 했어요.
다음에 가면 또 기회 되면 시켜 먹어봐야지요.
연곡반점
전화번호: 033-661-5559 (카드결제가능)
주소: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2715-1
영업시간: 9시부터 ~ 22시까지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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