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항 활어 회센터 부미수산 쥐치 모듬회 구입 후기

 

 

삼척 쏠비치를 가면 꼭 가는곳이 있어요.

 

바로 근처에 있는 삼척항 활어센터로 항상 가요.

 

회를 좋아하니깐 꼭 여기와서 회를 구입하거나 대게 홍게를 구입해요.

 

삼척항 활어센터에는 여러군데 가게들이 있는데 가격은 거의다 비슷해요.

 

지난번에 아는 분이 자주 가신다는곳에 저도 거기를 한번 갔는데

 

나쁘지 않아서 이번에 또 방문 했어요.

 

 

 

 

 

 

 

 

 

 

 

바로 10호 부미수산 이예요.

 

아저씨랑? 아주머니? 같이 하고 도와주시는분이 있는거 같아요.

 

여기를 고른 이유는 지인 추천도 있겠지만 수족관이 나름 깨끗해요.

 

수족관 청소를 안할 경우 몇일만 나둬도 뿌옇게 되기 때문에 다 알죠.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봄도다리부터 쥐치 우럭 광어 참돔 돌돔 줄돔 등등등

 

그 중에 쥐치를 저희는 좋아해서 쥐치를 망설임 없이 구입하로 결정하고

 

시세를 물어보니깐 1KG에 4만원 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집은 이 가격인지 일단 물어보지 않았어요.

 

그냥 여기서 1KG 넘게 쥐치를 담아주고 여러가지 볼락 해삼 성대 이렇게

담아 주셔서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주문진에서는 아시죠??

 

물고기 따로

회 손질 따로

 

진짜.................. 회를 2만원에 사도 손질비 5천원 이런식으로 하는데

비용을 따로 지불하는건 문제가 없지만 여기로 가세요.

 

저기로 가세요.

 

가서 기다리면 족히 30분은 넘게 기다려야 되지만 여기는 딱 횟값만 받으시고

주인 아주머니랑 아주머니 한분이서 다 손질을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쥐치 같은경우 새꼬치로도 먹지만 저희는 포로만 먹어서 포로 떠달라고 했어요.

 

쥐치 구입하실때 꼭 물어보셔야되요.

 

 

 

 

 

 

 

 

큰 쥐치를 포로 뜨면 살이 달콤하다고 해야할까?

도다리도 맛이 있지만 쥐치도 달고 맛있어요.

 

볼락은 서비스로 주셨는데 제법 크더라구요.

 

 

 

 

 

 

 

 

 

 

 

삼척항에 정겨운 해산물 말리는 모습들 너무 보기 좋아요.

 

 

 

 

 

 

 

 

 

 

쥐치는 흰색에 달다고 해야할까?

쥐치를 먹는 이유죠.

 

잘 모르시는분들은 우럭이나 광어 이렇게 하시지만 좀 단걸 원하시면 쥐치를

추천 드려요.

 

진짜 달아요.

 

 

 

 

 

 

 

멍게랑 서비스로 준 해삼 1마리 작은거였는데 꿀맛이였네요.

 

해삼을 살까 하다가 횟감이 너무 많아서 안샀네요.

 

미역?인가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가끔 먹어주면 식감 좋고 맛있더라구요.

 

매운탕을 드실거면 챙겨달라고 하시면 챙겨주세요.

 

월래는 대게도 같이 구입할려고 했는데 지금은 안나온다고 수입만 있더라구요.

 

홍게는 있었는데 삼척항에 있는 홍게는 좀 비싸서 그냥 회만 먹기로 ^^

 

 

 

 

부미수산

주소: 강원도 삼척시 정라항길 8 10호

전화번호: 033-574-3705

카드 결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