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안흥찐빵마을 맛집 진소매운탕 방문 후기 / 어탕칼국수 밀키트 판매

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안흥찐빵마을에 방문했다가 다녀온 진소매운탕 방문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이름은 매운탕이지만 찾아보니깐 어탕국수로 엄청 유명한하고 현지에서 오래된 식당이라고 해요.백년가게는 아니지만 오래됐다고 해서 궁금해서 방문했어요.

 

 

 

주차장은 약 15대 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넓은데 자리가 없어요.

그만큼 이 동네에서 유명하지만 타지인에게 더 유명한 맛집인가봐요.

 

 

 

 

 

영업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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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있는거 같았어요.

 

 

 

 

진짜 사람이 많아서 대기장소도 있어요.

이런시골에 웨이팅이 있다니 놀랍네요.

 

 

 

 

 

안흥초등학교 졸업하셨나봐요.

 

❌ 화요일휴무, 둘째, 넷째 월요일은 3시부터 시작

 

 

 

 

 

식당 오른쪽으로 가면 이렇게 앵무새랑 여러가지 조류가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요. 

대기하는 동안 구경해보세요.

 

 

 

 

 

드디어 제차례가 되서 입장했어요. 

원산지표시는 입구에 되어 있고 누가 방문했는지 사인도 있어요.

 

 

 

 

 

앞에 6명정도 있고 한 2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셀프코너도 있고 방송에도 나왔네요.

 

 

 

 

 

주메뉴는 진소 어탕칼국수, 진소불어탕칼국수, 진소어탕칼국수 전골, 감자수제비, 메밀수제비, 감자부침, 도토리묵무침, 잡고기매운탕, 메기매운탕 이렇게 있는데 점심때는 거의 대부분 진소어탕칼국수를 시켜서 저도 그걸로 주문하고 감자부침을 추가로 주문 했어요.

 

 

 

 

 

사인이 많은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기본반찬은 4가지 나오고 부족하면 셀프코너 이용하시면 되요.

 

 

 

 

 

감자부침 나왔는데 생각했던 비쥬얼은 아닌데 맛있네요.

쫀득쫀득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되요.

 

 

 

 

 

진소어탕칼국수도 바로 나왔어요.

 

 

 

 

양이 일단 어마어마한데 어탕이 엄청 진하다 이런건 아닌데 고소하면서 맛이 있어요.

 

 

 

 

 

산초가루랑 후추도 넣어서 먹어야지 또 고수자나요. 

살짝씩 넣으니깐 맛이 확달라지네요.

 

호불호가 있으니깐 취향에 맞춰서 넣어주세요.

 

 

 

 

 

 

 

 

먹다가 공깃밥도 꼭 먹고 싶어서 셀프코너에서 가지고 왔어요.

무료입니다 👍

 

 

 

양이 너무 많아서 진짜 배터져죽는줄 알았네요.

그래도 맛이 있어서 계속 먹게 됐어요.

 

 

 

 

 

가족사진들도 붙쳐있고 정겨운 외갓집 같은 느낌으로 먹었네요.

 

 

 

 

칼국수 곱배기도 무료로 되니깐 많이 드시는분은 곱배기로 주문하세요.

양이 어마어마해요.

 

 

 

 

 

 

방처럼 바닥에서 먹는자리도 있어요.

 

 

 

 

너무 잘먹고 나왔네요.

나오면서 찾아보니깐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고 유명한곳이였네요. 

걸쭉한스타일은 아닌데 또 생각나는맛이고 특히 추울때 또 먹고 싶지 않나 싶네요. 혹시나 안흥찐빵마을 근처에서 식당 찾고 계신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지 않나 싶네요.

그럼 횡성 진소매운탕 방문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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