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의심할 만한 증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임신 확인 방법은?

 

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요즘 저출산에 관련 된 이슈가 많죠? 그러는 와중에도 주변에 임신 소식도 많이 들리고 있어요.

그 중에서 임신 시도를 했는데 임신을 의심할 만한 증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에 대해서 살펴 볼려고 해요. 

 

 

 

 

 

 

일단 임신을 의심하면 제일 먼저 하는게 시중에서 파는 임신테스트기 구입이죠. 그 이후에 소변으로 검사를 해보곤 하죠. 하지만 배란은 예정 월경일로부터 14일 전에 일어나므로 미리 배란일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서 배란이 늦어져서 소변검사에서 임신반응이 물론 늦게 나오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렇다면 임신 확인 검사 전에 임신을 추정할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 임신을 의심할 만한 증상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월경 예정일이 지나도 월경이 없을 때

매월 규칙적이었던 월경이 예정일보다 1~2주 지나도 소식이 없을 때 일단 임신을 의심해 봅니다. 

하지만, 특별한 질병을 앓거나 몸이 피로한 상태 혹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라면 월경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월경이 늦어진다는 증상만으로 100% 임신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날 때

민감한 사람의 경우, 임신 1개월부터 몸이 나른해지는 증상을 느끼기도 합니다.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이 조금씩 나면서 으슬으슬 몸이 떨리기도 합니다. 기초체온을 쟀을 때 21일 이상 고온상태를 유지한다면 임신 가능성이 큽니다.

 

 

◾ 가슴이 보통 때보다 커졌을 때

여느 때와 달리 가슴이 커지고 예민해지면서, 색깔이 진해졌다면 임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난소에서 황체호르몬을 분비시키고, 이 호르몬이 유선에 작용해서 유방이 커지는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젖꼭지 둘레를 둘러싸고 있는 유륜도 부풀고, 유륜 주변에는 몽고메리 돌기라는 작은 돌기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안될 때

밥 생각도 별로 없고 밥 먹은 후에도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하다면,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 되는 것과 더불어 계속 졸리고 금세 피곤해져서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아지기도 합니다.

 

 

◾ 소변은 자주, 대변은 변비

임신이 되면 황체호르몬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지고,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러면 혈액이 골반 주위로 몰려들게 되어 방광에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그 때문에 방광에 자극을 주어 방광 안에 소변이 조금만 차도 요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또한, 증가된 황체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은 식도에서 위장에 이르는 괄약근을 이완시켜서 구토, 속 쓰림 증상과 함께 변비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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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확인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 병원 소변검사

 

수정란이 착상하게 되면 성선 자극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소변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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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진단테스트기 올바른 사용법

 

✔ 사용시기
임신가능성이 있으면, 생리예정일 1~2주 이 후 사용합니다.(주의: 양성 또는 음성 반응이라도 임신 또는 비임신 결과가 의심되는 경우 반드시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합니다)

✔ 사용방법
🎈 호르몬 농도가 높은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 개봉 후 바로 사용합니다.
2. 소변을 충분히 적셔줍니다.
3. 소변을 충분히 적시고 나면 평평한 곳에 놓고 사용하시는 제품 사용설명서에 기재된 판독시간을 준수한 후 결과를 확인합니다. 

(제품에 따라 사용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제품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한 후 사용합니다)

✔ 결과판정
임신 반응이 양성인 경우, 대조군과 검사선 모두 선이 나타납니다.

※ 임신진단테스트기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임신진단테스트기 구입 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ㆍ인증된 제품인지를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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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혈액검사

임신 호르몬인 융모 생식샘 자극 호르몬(hCG)이 분비되므로 이를 측정하여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

 

◾ 병원 초음파로 임신낭 확인

보통 생리 예정일이 1주일 경과 후 임신 5주 정도면 질식 초음파 검사로 임신낭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6주경에는 태아의 존재, 7주경에는 태아의 심장박동을 관찰할 수 있음.

 

◾ 병원 태아의 크기 측정

태아의 머리 끝에서 엉덩이까지의 길이인 두정둔부 길이를 측정하고 마지막 월경 시작일이 불확실한 경우 임신 초기(6주~10주)에 측정한 태아의 크기로 임신 주수를 정할 수 있음.

 

◾ 병원 쌍태아의 융모막 수 측정

임신 초기 초음파 검사 상 측정된 융모막의 수로 일란성과 이란성을 구분할 수 있음.

 

◾ 난소의 이상 여부와 자궁근종의 유무 확인

 

자궁 외 임신과 포상기태의 조기 진단이 가능하고 자궁 외 임신 혹은 비정상 임신인 포상기태 등은 초음파 검사로 진단할 수 있음. 자궁 외 임신은 임신낭이 난관 혹은 기타, 다른 부위에 있는 경우를 말하고 나팔관에 임신이 된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나팔관 파열을 일으킬 수 있음.

난소나 자궁경부 임신이면 난소 혹은 자궁 경부의 파열로 인한 복강 내 출혈로 산모가 위험에 빠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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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내용처럼 임신을 의심할 만한 증상과 임신 확인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어요.

혹시나 임신 준비를 하시면 참고해주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그럼 임신 관련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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