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자연휴양림은 사설 캠핑장이죠. 그래서 신기한게 너무나도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휴양림 안에 카페가 있어요. 근데 더 신기한건 밤에만 문을 여는 마법 같은 카페인거죠. 이미 수영장을 가면서 낮에 지나가봤는데 정말 서부 영화에 나오는거 처럼 카페를 꾸며 놓으셨더라구요. 위치는 제일 위에 정말 수영장 가기전에 있어요. 딱 봐도 저기가 그 유명한 카페구나? 이렇게 알 수 있어요. 횡성 아리조나 카페 영업시간: 7:00~22:30 영업시간은 오후 7시에 문을 열어서 10시30분에 끝나요. 입구에 들어가자마 마자 이렇게 핑크 파란으로 메뉴판이 딱 보여요. 진짜 미국 서부영화에 나오는거 같죠?? 미국 카페 분위기가 정말 물신나요. 바 앞에도 메뉴판에 있어요. 여긴 신기한게 모닥불에 직접 구워먹는 쏘세지 1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