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캠핑을 갔을땐 멋도 모르고 그냥 코펠 하나만 가지고 다녔어요. 왜냐면 몇년전만 해도 코펠 안에는 전부 다 들어 있었거든요. 접시부터 프라이펜 냄비는 기본이고 국자 주걱 앞접시등 다양한 구성으로 조립하는 형식으로 해서 하나에 구성으로 많이 들고 다녔어요. 근데 요즘 캠핑은 점점 간소화 되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에 제품들을 선호 해요. 그 중에 하나가 반합 스타일인 트란지아 반합이예요. 일단 종류가 2가지인데 어떤걸 선택 해야되나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이게 작은 사이즈 반합이예요. 어느 정도라고 해야되냐면 라면 반개 정도 끓일 수 있는 양이라고 해야할까? 1인분 정도에 요리가 가능하다고 생각 해주시면 되요. 크기는 2가지인데 손잡이 색깔이 2가지예요. 검은색 아니면 빨간색 인데 그래도 손잡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