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 했을땐 재료 소진으로 냄새만 맡고 왔던 주문진에 있는 소머리국밥을 다시 먹으로 방문을 했어요. 아예 이번에는 전화를 하고 문의 후 방문을 했는데 1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평일이라서 그런지 가능 하다고 했어요. 네비게이션으로 치면 골목에 있기 때문에 차로 접근하기가 어려워요. 골목에 주차할 공간도 없구요. 점심때는 대로변에 주차가 가능하니깐 대로변에 주차하는게 편해요. 메뉴는 단촐해요. 소머리국밥집이니깐 소머리국밥 하나밖에 메뉴가 없어요. 소머리 수육은 공급량이 부족해서 지금은 못한다고 하네요. 반찬은 어묵볶음, 신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이렇게 4가지에요, 신김치가 기가 막히더라구요. 주문하고 5분정도? 뒤에 바로 나왔어요. 비쥬얼 좋고 고기도 많고 국물은 간을 해야되요. 소금 후추 새우젓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