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어느날 갑작스럽게 문자나 카톡이 하나 와 있어요. 일어나서 확인 했더니 아버지상 어머니상 할머니상 할아버지상 친구상 자녀상 가족상 친척상 등 여러가지 문자를 받으실 수 있어요. "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당연히 가면 좋지만 사정상 못가는 경우도 있어요. 이럴때 필요한게 조문 위로 문자 보내는 방법이예요. 예기치 못한 상을 당해 힘들어하는 지인에게 작은 문자하나가 큰 위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었다가 지웠다가 어떻게 보내야지 고민을 여러번 할 수 밖에 없어요. 죽음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맞이하게 되는 불행한 일이라 유족들의 슬픔은 상상을 초월하죠 좋을때 축하하는 말은 쉽게 나와도 위로를 해주고는 싶은데 어떻게 위로를 해도 크게 위로가 되지 않을걸 알기에 입이 잘 떨어지지 않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