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죽도 해변에 놀러 갔다가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방문 했어요. 바로 죽도 해수욕장 옆싸이드 쪽에 있어서 바다가 잘 보이고 검색을 했더니 전부 이 카페만 추천을 하더라구요. 근데 사진상으로도 너무 가슴이 트이는 모습이라서 고민 없이 선택 했어요. 흰색 벽돌 건물인데 그전에는 횟집이였다고 하더라구요. 1층 2층 구조에 옥상은 그냥 옥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이하게 1층이 노키즈존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5개 정도 있는데 지금 날씨엔 밖에 야외 테이블도 딱이더라구요. 쏠티 (SALTY) + 캐빈 (CABIN) 이렇게 합쳐서 서퍼들의 영혼의 휴식처 오두막이라는 뜻이더라구요. 쏠티캐빈은 예능 서핑하우스에도 촬영지로 저렇게 표시도 해놨어요. 별 표시 된 쏠티캐빈 초코 쏠티캐빈 카라멜 라떼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