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서 가끔 요리를 하거나 준비를 해서 먹는것도 좋지만 날이 덥거나 귀찮을땐 주의에 가게에서 시켜 먹는것도 별미 같아요. 주문진항에서 포장 해도 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회값 따로 회써는비용 따로 재수 없으면 이상한 고기도 몰래 넣어주고 잘골라서 사셔야되요. 이런 시간을 일단 줄이고 싶어서 연곡솔향기캠핑장 근처에 있는 연곡반점에 시켜서 점심을 먹었어요. 크크크크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편하네요. 기본적으로 그릇에 오지는 않아요. 그냥 일회용품에 오는데 그 스트리폼 그릇에 와요. 다시 가지로 오지 않아도 되니깐 엄청 편하겠죠?? 탕수육도 바로 오기 때문에 따뜻해서 먹을만 해요. 그냥 동네에서 먹는 시골 탕수육 느낌이라고 할까? 특별히 맛있다 특별히 맛없다 아니라 흔하게 먹는 배달 탕수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