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에 가면 자주가는곳이 있어요. 바로 소돌항에 있는 아들바위는 바다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예요. 여기는 소규모에 해산물을 판매하는곳이랑 자연산 횟감을 하는 장소? 이렇게 있어요. 근데 작년에 왔을 때는 없었던 카페가 하나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방문을 해봤어요. 알아보니깐 오픈한지 2일째 되는 신상 카페였어요. 외관이 엄청나게 커요. 으리으리하다고 해야되나? 흰색으로 이쁘게 잘 해놧어요. 입구에는 개업할때 받은 화분이신지 아니면 월래 화분을 좋아하신건지 화분이 쭈욱 있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이뻤어요. 마치 아기자기한 소품샵 같은 느낌?? 주방이 아예 오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사장님?이 하는게 다 보이는 방식이예요. 메뉴는 커피 종류도 있고 과일음료 종류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빵?은 바나나킥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