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신다신을 갈려고 했던게 아니였어요. 월래는 검색 했더니 2대송림순대집이 많이 나와서 거기를 갈려고 했어요. 근데 일단 한번 아바이 순대 마을 골목을 한바퀴 돌아보자고 해서 한바퀴 돌아 봤는데 전부다 호객행위를 하더라구요. 근데 유일하게 신다신 가게만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고 호객 행위를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외관에서 보이는 깔끔함과 내관에서 보이는 깔끔이 여기로 오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예전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던 기억이 있던 그집이더라구요. 코로나 여파로 관광객은 절반 수준? 평소엔 대기줄이 있겠지만 오늘은 없었어요. 입구에서 체크인을 하거나 전화번호를 적어야지 입장이 가능했어요. 원산지 표시 확실하게 해놨더라구요. 가리국밥에 양지는 호주산 명태회는 러시아산 오징어순대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