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청 근처 맛집 / 논두렁밭두렁 돌솥쌈밥 식당 방문 후기 / 철원사랑상품권 사용가능

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철원 주상절리길 갔다가 따뜻한 밥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식당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철원은 처음인데 식당이 생각보다 없었어요ㅜ
검색 또 검색하다가 철원군청에 식당을 하나 발견해서 거기로 바로 갔어요.

이름은 논두렁밭두렁 엄청 시골스럽죠?

근처에 주차는 했고 가게 앞에도 가능해요.

주상절리길 방문하면 철원사랑상품권을 주는데 여기도 사용이 가능해요.

점심 조금 지난시간이라서 손님은 없었어요.

회식이 가능한 방도 있어요.
여기서 회식을 많이 하겠죠?

돌솥쌈밥정식 이렇게 시켰어요.
가격은 1인분에 12,000원.

철원군청 옆에 있어서 평일에 손님이 더 많지 않을까 싶네요.

모둠쌈은 6가지 정도 나온거 같아요.

우렁쌈장이 별도로 나오네요?

여러가지 반찬도 나오는데 집반찬 느낌?

특별하진 않지만 집에서 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맛은 나쁘지 않아요.

제육볶음

제육볶은 인원에 맞춰서 양이 정해지지 않나싶어요.

된장찌개도 나오고

마지막으로 돌솥밥까지 나왔네요.

빈그릇에 옮겨 담고 뜨거운 물 부워주면 먹을 준비 완료 입니다.

점심 지나서 먹어서 배고파서 허겁지겁 잘먹었네요. 주상절리길 걷으니깐 밥이 먹고 싶었는데 잘먹은거 같아요. 나중에 눌러붙은 밥까지 먹으니 배터지겠네요.

이렇게 철원 주상절리길 근처에서 식당 찾으시면 참고해주세요.
잘먹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