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백년가게 맛집은? 광성추어탕 직접 포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제천 여행 갔을때 방문 포장했던 광성추어탕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제천 여행 하다가 제천상품권이 남아서 어디서 사용할까 하다가  광성추어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저녁을 먹고 갈 시간은 애매해서 포장을 하러왔어요.
입구에 백년가게 보이시죠?

추어탕으로 백년가게는 무슨맛일지 궁금하네요.

포장하고 집에서 와서 먹을 준비했어요.

배달 음식처럼 깔끔하죠?
별로 들어있는건 없어요.

광성추어탕은 이런스타일 입니다.
평소에 먹던 스타일과 전혀 달라요.

일단 냄비에 부었는데 아래에 양념이 남아 있어서 이것도 긁어서 넣었어요.

아주 고소한 스타일에 추어탕이라고 할까요?
냄새가 먹던 스타일과 너무 달랐어요.

먹을 준비 완료 !

고추 다진것도 있는데 매운맛은 아니예요.

산초가루도 넣고

맛을 일단 봤는데 생각했던 맛이랑 너무 다르네요.
버섯이 많고 추어탕 느낌보다는데 버섯탕 느낌이라고 할까요?

백년가게 식당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식당에서 먹으면 돌솥밥이 나온다고 하는데 좀 다르겠죠?
밍밍한 스타일에 추어탕이라서 자극적인 스타일에 추어탕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안맞을거 같네요.
궁금하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