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사천 해변 오션뷰 카페 곳 천국의 계단

 

 

 

 

일전에 곳 카페를 한번 방문하고 분위기나 넓은 공간에 반해서 두번째 방문 했어요. 빵 종류는 이미 소개를 했고 이번에는 차 종류를 한번 먹어 보고 싶어서 차 종류 중에 일단은 하나 골라 봤어요.

 

월래도 차에 관심이 많고 커피보다는 차를 더 좋아하니깐 차는 어떨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이번에 2층 창가 말고 1층 빵 코너 앞에 창가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날도 창가앞에 자리는 역시 만석이더라구요.

 

근데 앞에 도로가 있는데 도로에 차박을 하고 취사를 하고 루프탑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시는분들도 엄청 많으시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캠핑이라.... 엄청 신기 했어요.

 

 

 

 

 

 

 

 

 

 

일단 차 종류는 전부 5,500원 이였어요.

 

프랑스 크리스틴 다트너

 

몰디브 ( 녹차 + 자몽 + 라즈베리 + 파파야 )

우롱밀키 ( 우롱차 + 우유향 )

얼그레이 ( 홍차 + 실론티 + 베르가못 )

몬트리올 ( 홍차 + 블랙베리 + 장미 + 메이플시럽향 + 헤이즐넛향 )

키르로얄 ( 히비스커스 + 블랙커런트 + 파파야 + 앨더베리 )

루이보스베르 디카페인 ( 루이보스 + 라즈베리 + 딸기 )

캐모마일메들리 디카페인 (캐모마일 + 레몬그라스 + 박하 + 버베나 )

 

 

이렇게 총 7가지 였는데 솔직히 고르기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직원에게 추천을 해달라고 했는데 어쩌구 저쩌구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건 비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종류는 거의 20여종은 넘게 있는거 같아요.

 

근데 날씨가 더워지면 날파리가 날라와서 붙을텐데 잘 보고 고르세요.

 

 

 

 

 

 

 

 

 

레몬 들어간 페스츄리 맛있더라구요.

 

전망이 좋은 천국의 계단으로 유명하지만 빵으로도 괜찮아요.

 

 

 

 

 

 

 

 

 

 

 

 

여러가지 메뉴를 시켰구요.

 

그 중에 차 종류는 하나예요.

 

루이보스베르 디카페인로 했는데 따뜻한거 말고 차가운걸로 되서 차가운걸로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우러나지 않아서 그렇게 향이 강하거나 맛이 안나더라구요. 역시 차는 따뜻한걸로 먹어야지 제 맛인거 같아요.

 

근데 티백 하나를 우려서 먹는 기분이라서 살짝........................

 

그러긴 했는데 다른 차 종류도 먹어 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한 3분만도 안걸려서 다먹어 버린거 같아요.

 

너무 양이 적어요 ㅠㅠ

 

아이스로 먹으니깐 차는 그냥 물보다 더 벌컹 벌컹 넘어가더라구요.

 

 

 

 

 

 

 

 

바다와 함께 먹는 차라 너무 좋았는데 너무 궁금한게 왜 머그잔이나 유리잔에 안준건지 궁금하네요.

 

그래야지 더 맛있을거 같았어요.

 

종이컵에 먹으니 그냥 회사에서 보리차 타먹는 느낌이라고 할까?

 

이게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빵이랑 커피 전망 천국의계단 바다뷰 오션뷰 넓은 공간 주차 편함은 역시 이 카페에 최고 장점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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