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웍스 에디슨 랜턴은 에디션 같은 경우 벌써 크리스마스 벚꽃 블랙 3번째로 출시를 할만큼 인기가 많아 지고 있어요.
크리마스마스껀 별로 매력이 없었지만 벚꽃 같은 경우 글러브가 꽃 모양으로 매력이 넘쳐서 출시 하자마자 몇일 후에 전부 품절 되는 상태가 벌어졌죠.
한번 오픈 해볼까요?
당연히 케이스는 이상이 없죠.
기대에 차서 상자를 딱 열었어요.
역시 그림 사진 처럼 이쁘네요.
근데 일단 가스랜턴은 글러브를 잘 봐야되요.
처음 구입 후 유리 글러브를 봤는데 뚜둥...................................
근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 했어요 ㅠㅠ
밑에 쪽에 유리 글러브를 봤는데 이상 홈이 보이는거예요.
손톱이 들어갈정도에 홈이였어요.
일단 구입처에 문의를 했고 그랬더니 제품을 봐야지 알수 있다고 다시 택배를 보냈어요. 유리 불량으로 확인 되었어요.
사진에 빨간색 보이시죠?? 저 부분이예요.
근데 문제는 제품 자체가 별로 없어서 설마 환불을 해야되나 걱정을 엄청 했는데 일단은 대체품이 있다고 해서 새로운걸로 다시 받았어요.
그렇게 몇일만에 다시 받은 에디슨 랜턴 벚꽃 에디션을 잘 쓰다가 ......
갑자기 또 문제가 생겼어요.
한 2번 썻나?
유리 청소를 위해서 유리 글러브를 열었더니 뚝 하고 그냥 저게 끈어져 있더라구요.
무슨 상황이지?
또 당황 당황 ............
아 도대체 랜턴을 또 AS를 보내야 한다니 너무나도 슬펐어요.
일단 제이디아웃도어 홈페이지에 문의를 남겼고 남겼더니 통화 가능한 번호로 연락을 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일단 전화를 했고 상품 전체를 보내야 한다고 해서 또 결국 AS를 보냈어요.
근데 택배가 분명 도착한거 같은데 연락이 없었어요.
몇일을 더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더니 아 그 제품요.
삼발이? 교환해서 몇일안에 다시 보내 드릴게요.
근데 또 하루 늦게 발송해서 결국 그 주말에는 사용을 못했어요.
결국 산전수전 다 보내고 1번에 교환 일주일 1번 AS 해서 10일 지금은 사용하고 있는데 랜턴 하나 멀쩡히 사용하는데 거의 한달이 넘게 걸렸네요.
혹시나 가스 랜턴 구입 예정이시면 유리 글러브에 홈이 있는지 잘 살펴 보세요.
유리가 부드러워야되는데 홈이 있으면 깨지기 쉽고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깐 꼭 구입처에 다시 문의 해보세요.
AS가 다 됐다고 연락 한번 해주는건 정말 최소한에 배려 같은데 좀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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