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화천숲속야영장 편의시설 어떤게 있을까?

 

 

 

 

산림청1호 캠핑장으로 유명한 화천숲속야영장은 사설 캠핑장보다 더 시설이나 편의시설이 좋은 부분이 있어요.

 

 

그 중에 어떤것들이 있는지 소개를 해볼게요.

 

 

 

 

 

 

 

 

 

 

 

여긴 1캠핑장과 2캠핑장 이렇게 2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위에 보이시는 사진은 1캠핑장에 있는 취사장 화장실 쓰레기 분리수거장이예요.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9번 자리 정도까지는 이쪽에서 화장실이랑 취사장으로 사용 하는거 같아요.

 

 

나중에 퇴실할때 저기에 쓰레기 버리시고 분리수거 하시면 되요.

 

 

 

 

 

 

 

취사장에서 온수 안나오는데 많죠?

여기는 일단 기본적으로 온수는 나와요.

 

단, 전기 온수기라서 440L를 사용 하면 다시 온수가 나오는데 약 2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되요.

 

근데 사람이 계속 취사장을 이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갈 때마다 온수는 잘 나오더라구요.

 

 

 

 

 

 

 

 

개수대는 총 5칸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2칸은 사용 못하고 3칸만 이용 할 수 있어요.

 

제 2캠핑장은 취사장에 항상 사람이 많은데 제 1캠핑장은 좀 널널 하더라구요.

 

 

 

 

 

 

 

 

개수대 뒤쪽에 보면 탈수기가 있어요.

 

여름에 물놀이 하고 옷이 젖은 상태에서 빨래줄에 널면 벌레가 엄청 오죠.

 

근데 탈수기 돌리고 하면 여름에 햇빛에 말리면 바로 바로 마를수 있어요.

 

이런 부분 떄문에 계곡을 끼고 있는 화천숲속야영장에서는 센스 있게 탈수기를 비치 해놨더라구요.

 

조금 더 지나면 세탁기 건조기도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화천숲속야영장에서 최애 편의시설인 정수기랑 전자렌지 예요.

 

햇반을 물 안끓이고 바로 바로 전자렌지 돌릴수 있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밥 준비가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여름엔 아이스박스 맨날 꽉꽉 차죠?

 

근데 정수기가 있으면 시원한 물을 워터저그만 있으면 먹을 수 있고 얼음만 있어도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정수기가 있고 없는 캠핑장이나 야영장보단 정수기는 있는게 진짜 훨씬 편리하고 좋아요.

 

2L 물 사서 차에 공간만 차지하고 시원하지도 않고 여긴 시원한 물이나 중간에 움직이는 식수 받는곳도 있어서 정말 편리 해요.

 

 

 

 

 

 

 

 

 

 

화장실에 샤워장이 있는데 처음 코로나19 터졌을땐 아예 막혀 있었는데 지금은 샤워 공간이 4칸인가 5칸 있는데 한팀씩 밖에 샤워를 할 수 있게 해놨어요.

 

1팀이 샤워 하고 있으면 사용중 펫말이 있고 그 뒤에 온사람을 기다렸다가 앞에 팀이 끝나야지 샤워가 가능한 구조로 해놨더라구요.

 

 

 

 

 

이용시간 11:00 ~ 13:00 / 18:00 ~ 22:00

샤워 후 이용자가 비치된 분무기로 직접 소독을 해야되요.

 

샤워장 폐쇄 보다는 그래도 사용 하게 되니깐 좋네요.

 

 

빨리 전체 캠핑장 45자리가 열려서 편하게 이용 하고 싶네요.

 

지금은 예약하기도 너무 힘들고 벌레도 너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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