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호퍼 그레이프후르트 독일 자몽 맥주 후기 (Schofferhofer Grapefruit)

 

 

요즘 과일맥주에 빠지면서 여러가지 맛보고 있는데 또 새로운 맥주가 보이길래 구입 했어요.

 

누가 봐도 겉표면 보면 자몽이 그려져 있고 과일 맥주라고 딱 알겠죠?ㅋㅋㅋ

 

 

 

 

 

 

 

 

 

 

 

 

색깔이 오렌지색으로 엄청 호감 가게 생겼어요.

 

 

거기에 그림은 또 자몽 ㅋㅋㅋㅋ

 

 

 

 

 

 

 

 

간단한 정보 부터 알아볼게요.

 

 

제품명: 쉐퍼호퍼 그레이프후르트

수입업소명 및 소재지: (주) 에이치비무역 / 031-811-05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34-501호

유통기한: 밑면별도표기일까지

생산자: 라데버거 그루프(Radeberger Gruppe) 

맥주구분: 라들러(Radler) 

원산지: 독일(Germany) 

알코올: 2.5%

용량: 500ml

 

 

 

 

 

 

 

 

 

 

 

탁한 오렌지 색깔인데 자몽향과 바나나향을 살짝 난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향이 진하다 그렇게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대신 입안에서는 너무 무겁지 않고 적당한 달콤함을 가지고 있으며 향과 마찬가지로 자몽과 오렌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가벼운 과일 맥주로 보시면 되요.

 

요즘에 먹었던 타이거 라들러에 비하면 연해요 ㅋㅋㅋ

 

 

 

 

 

 

 

 

 

 

 

 

주입년월일: 2020년 3월 16일

유통기한: 2021년 6월 16일

 

 

한 약 1년 5개월정도 다른 맥주 보다는 좀 기네요.

 

과일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맥주 못드시는분이나 알코올 못드시는분들에게는 가벼운 음료수 맥주로 먹어보셔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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