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강원도 양양 물갑리 쪽에 있는 이색 관람 체험 카페인 벙커 38.1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강릉이나 양양 근처에서 동물 사료 체험이나 아이들이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벙커 38.1 이라는 신기한 카페가 나오더라구요. 후기 별로 없고 너무 궁금해서 방문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여기가 카페가 맞는지 의심스럽더라구요. 근데 남자분이 나와서 맞다고 하시네요.
아직 공사중이고 계속 정리하고 있어서 제대로 되어 있진 않았어요.
여기를 공매로 땅을 구입하셨는데 여기에 6.25 때 사용했던 벙커가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벙커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어요.
벙커에 들어가는 문도 특이해요.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카페가 나오고 음식도 팔고 커피도 팔고 피자체험,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하신다고 하시네요. 저는 밥을 먹고 왔기에 음료만 골랐어요.
1인 1음료 필수라고 적혀 있어요. (먹이주기 체험 별도)
카페 안에는 이렇게 기니피그들이 여러마리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겟더라구요.
스크린TV로 이렇게 전시 같은것도 해놨어요.
벙커에서 채취한 수제 꿀도 팔고 정말 특이한 카페에요. 😂
벙커 커피원두, 벙커 구기국화차, 벙커 들기름 지역내 사회적기업이라고 표시 되어 있네요.
벙커 관련 기념품도 팔고 참 특이해요 ㅋㅋㅋ
먹이주기체험은 추가로 비용을 더 내고 한다고 하면 이렇게 먹이를 주세요. 그럼 그걸로 토끼랑 기니피그 등 동물한테 주면 되는거더라구요.
안에 기니피그가 있고 밖에 토끼랑 말이 있어요.
불멍을 할 수 있는 화목난로도 있고 벙커 안에 굴처럼 공간이 또 있어요.
주문한 음료랑 커피도 나왔어요.
맛은 그냥 평범...🤣
밖에 나와서 구경을 하니깐 진짜 벙커 모양에 굴처럼 되어 있네요. 신기하더라구요.
여긴 화덕 체험 하는곳 같아요.
나중에 캠핑장도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가운데 캠프파이어 불멍을 할 수 있게도 해놨어요.
여기는 승마 체험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지금은 안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토끼랑 말 먹이 주러 나와서 비닐 하우스 쪽으로 안내 받았어요.
귀여운 토끼랑 말, 조랑말이 있어서 이렇게 먹어주면서 체험을 하면 되요.
이런곳에 동물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신기하네요.
동물 먹이 주기 끝 👍
제가 다녀본 카페 중에 제일 특이했고 신기했어요.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지도 몰랐는데 동물 체험이랑 벙커안에 카페라고 하니깐 너무 신기했네요.
또 여름엔 날씨가 더워도 벙커 안이라서 시원하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나중에 캠핑장을 오픈하면 더 사람들이 많이 방문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나 양양쪽에서 동물먹이주기 체험이나 하덕피자 체험 이런 부분을 찾고 계신다면 참고해주세요. 사회적 기업이라서 지원을 받아서 진행 하는지 전시나 기념품도 있어서 신기했네요.
그럼 강원도 양양 벙커38.1 이색 관람 체험 카페 방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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