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강릉에서 제일 큰 시장이죠. 강릉중앙시장 방문해서 먹어본 황금 십원빵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요즘 강릉은 진짜 너무 핫해서 주말마다 사람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정말 차들이 엄청 많고 사람도 엄청 많아요. 그 중에서 먹거리가 많은 강릉중앙시장도 사람이 너무 많네요.
강릉중앙시장 안에 닭강정, 김치삼겹살, 호떡, 어묵 등등 먹거리가 너무 많더라구요. 사람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어떤걸 먹을지 찾아보고 가지 않아서 혼란스럽더라구요. 근데 길거리에서 십원모양에 치즈가 늘어나는걸 너무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있는걸 봐서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찾아보고 바로 방문 했어요.
십원 모양에 빵이라고 해야할까요? 설명하기 어렵네요. 사장님 이야기로는 경주에서 먼저 시작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안에 치즈가 몽땅 들어 있어서 더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제주산 모짜렐라 치즈가 안에 들어 있거든요.
제주축협 삼다한라치즈 제주산을 사용하고 우유치즈크림도 제주산을 사용해요.
주문하시면 사장님이 바로 해주시는데 붕어빵 같은 기계에 들어가서 3분정도 지나면 저렇게 완성이 되요. 그럼 거기에 젓가락을 넣어서 주시더라구요.
크기는 얼굴보단 살짝 작은데 생각보다 커요. 안엔 치즈가 들어 있어서 한입 먹으면 치즈가 쭈욱 나와서 너무 맛있어요. 맛이 달달하면서도 치즈에 고소함과 짭짤함이 같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지금도 또 먹고 싶네요.
강릉중앙시장에 워낙 유명한게 많지만 직접 이렇게 바로 먹을 간식 명물은 황금 십원빵이 제일 먹기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치즈 좋아하면 무조건 강추드립니다. 가격도 3,000원이면 착하고 간식으로 딱 좋은 거 같아요.
젓가락을 주긴 했지만 사실 의미가 없어요. 젓가락 말고 그냥 담아서 젓가락을 주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한입 먹으면 치즈가 나오고 먹기 엄청 힘들어요. 근데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맛이라고 할까요?
강릉중앙시장 가시면 황금십원빵이 있으니깐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내돈내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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