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동해에 방문을 했다가 근처에 가까운곳에 바다가 보고 싶어서 찾아보니깐 한섬해변이라고 해서 바로 앞에 바다가 있고 산책하기 좋고 걷기 좋은 길이 있다고 해서 행복한섬길 여기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동해시에서 바다 앞으로 트레킹 코스를 잘 만들어놨더라구요. 노선은 총 2.4km 정도 되고 주차장은 2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화장실이 있는 감추 공영주차장으로 왔어요.
감추사 비석도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주차장에 오니깐 육교가 보여서 여길 건너야 되는거 같아서 육교 근처에 주차를 했어요.
건너편에 보니깐 데크로드 산책길이 보이더라구요.
육교에서 보니깐 동해선 기찻길이 바로 옆에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기 오른쪽엔 한섬해변도 보이더라구요.
한섬해변 도착 😍
아주 작은 해변이더라구요.
방파제에 있는게 여긴 해변에 떡하니 있어서 놀랬어요. 기찻길 때문에 바로 앞에 있는거 같더라구요.
정말 작은 프라이빗 해변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
행복한섬길 산책길이 이렇게 잘 되어 있어서 운동하시는분들도 많고 강아지랑 산책하시는분들도 많았어요.
또 그늘막텐트를 치고 계신분들도 있었고 낚시를 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어떤게 잡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산책길을 가다가 보면 이렇게 작은 터널이 하나 나와요. 여기가 이뻐 보여서 방문을 했는데 터널 동굴에서 보는 해변이 이쁘더라구요. 여기가 인스타 사진 포인트라고 해서 유명한 곳이예요.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서 터널길을 나와서 올라오니깐 이렇게 소나무숲길이 보이더라구요. 그 길 따라 다시 주차장으로 갔어요.
동해선 기찻길이 진짜 바로 위에 있어요. 엄청 가깝워요.
주차장에 도착해서 보니깐 이렇게 자전거 거치대도 있네요.
해안산책로 안내문도 적혀 있고 동해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화장실이랑 옆에 쓰레기 버리는곳도 준비가 되어 있어요.
행복한섬길을 끝가진 가보진 않았지만 간단히 바다보고 산책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동해시내에서도 가깝고 주차장도 넓고 화장실도 있고 동해 사는분들은 바다를 보면서 산책 하실 수 있어서 너무 좋을거 같네요.
혹시나 동해에 오셔서 가까운 바다를 보고 싶으면 추천드리고 여기서 또 가까운 묵호항회센터도 있으니깐 산책하고 방문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그럼 동해 행복한섬길 한섬해변 방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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