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돈가 제주본점 방문 후기 [흑돼지 생구이, 흑돼지 양념구이, 제주공항 근처]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제주도 갔을때 방문 했던 흑돈가 제주본점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지난번 제주도에 왔을때 태백산을 방문 했었고 그전에는 늘봄흑돼지를 방문 했었고 이번에는 숙성도라고 해서 또 유명한 집이 있는데 거길 방문 할려고 했는데 너무 인기가 많고 웨이팅을 너무 오래해야되고 해서 두번이나 방문 했는데 먹을 수가 없어서 흑돼지 가게 중에 유명한곳에 안가본 흑돈가를 방문 하게 됐어요.

 

숙성도가 진짜 가보고 싶었는데 못갔어요 ㅋㅋㅋ

 

 

흑돈가는 늘봄흑돼지 건너편에 있어서 흑돈가라고 간판이 진짜 잘 보이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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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도 엄청 커요. 한번에 100테이블 정도는 회전이 가능한 크기정도로 늘봄흑돼지도 엄청큰데 여기도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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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11시20분에 오픈해서 밤 12시에 문을 닫더라구요. 

여기도 사랑의 열매 기부하는 가게인거 같더라구요.

 

 

 

 

 

 

 

여러가지 상장이랑 영업표시도 잘되어 있고 코로나로 인해서 흑돼지 생구이 양념구이를 맛있게 구워서 포장도 하더라구요 ㅋㅋㅋ 코로나 이전엔 상상도 못했던 부분인데 여기도 포장이 된다니 놀라웠어요.

 

 

 

 

 

 

 

 

냄새 흡입기 위에 번호가 이렇게 있는데 진짜 많더라구요 ㅋㅋㅋ 

 

 

 

 

메뉴판

 

점심메뉴도 따로 있고 하는데 저는 흑돼지 먹으로 왔으니 흑돼지 생구이를 주문 했어요.

 

 

 

 

 

 

고기 빛깔 좋더라구요 ㅋㅋ 😁😁😁

이 날도 늦게 방문해서 배가 너무 고프고 해서 보자마자 맛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숯불이 워낙 좋아서 바로바로 익어버리는데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와서 고기를 구워 주긴 해요. 근데 계속 구워주진 않고 가끔 와서 구워주기 때문에 계속 보고 있어야되요.

 

너무 익히면 맛이 없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멜젓

 

이게 흑돈가에서 유명한 추자도에서 공급받은 멜젓이더라구요 ㅋㅋ

 

 

 

 

너무 익으면 맛이 없다고 남자분이 와서 계속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껍데기도 너무 맛있는데 불이 너무 쌔서 너무 익어버렸어요 ㅠㅠ

 

 

 

 

 

 

 

 

된장찌개

 

먹다보니 당연히 국물이 필요해서 된장찌개랑 밥도 주문 했어요 ㅋㅋㅋ

술보다는 밥을 먹으로 온거라서 오로지 흑돼지 맛을 느꼈어요.

 

 

 

 

 

흑돼지 양념구이

 

먹다보니깐 양념구이도 냄새가 너무 맛있게 나더라구요 ㅋㅋㅋ 

바로 주문 했는데 와 양념구이 맛있더라구요.

 

안먹고 가면 큰일날뻔 했다고 해야할까??  😅😅😅

 

 

 

 

 

 

 

마지막으로 후식 커피를 마셔도 되고 맛있게 먹었네요. 

제주도에서 공항근처나 노형동 쪽에서 흑돼지를 어디로 먹으로 갈까 고민이 너무 많이 되긴 하는데 작고 유명한데는 웨이팅이 너무 길고 또 현지 노포집이나 현지음식점은 또 애매하고 해서 이미 검증되고 유명한 흑돈가를 방문 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네요. 이미 워낙 유명하고 대한민국 대표하는 170개 맛집에도 올라가 있고 잘 숙성된 흑돼지만 사용한다고 해서 유명하기 때문에 주차 하기 편하고 넓은 곳을 찾으신다면 흑돈가도 괜찮은거 같아요.

 

흑돈가는 제주도에 가서 안먹어도 서울이랑 대전에도 있으니깐 참고해주세요.

 

전 다음에 오면 그래도 숙성도를 꼭 가볼거예요. 그럼 흑돈가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내돈내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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