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진해변 남진항 방문 후기 [차박 할 수 있는 곳, 낚시 하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 

오늘은 울산 동구 꽃바위에 있는 남진해변? 남진해수욕장, 남진항 방문한 후기를 작성 해볼려고 해요. 

여기는 정말 작은 항구옆에 있는 해변이라고 보시고 되고 코로나 터지기전에는 울산 동구청에서 물놀이 테마 시설을 갔다고 놓고 해수욕도 즐길 수 있게 했던 곳이예요. 

 

 

 

남진해변은 새로 정비하기전에 알박이 텐트들이 있고 주말에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곳인데 지금은 차박이나 잠깐 나와서 산책 겸 맥주 한잔 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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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은 지금은 수영금지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해변은 진짜 작아요. 시골 동네 작은 해수욕장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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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데크로 해놓고 의자를 만들어놔서 산책 겸 나와서 바다보면서 맥주 한잔 하는 공간이 됐더라구요. 

 

 

 

 

 

 

 

여기도 역시나 문제는 바로 쓰레기였어요. 쓰레기 봉투나 그런것도 없이 그냥 방문하고 이렇게 버리고 갔더라구요.

이러면 또 폐쇄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ㅠㅠ

 

 

 

 

 

 

남진해변은 너울성파도로 인해 수영을 금합니다. 라고 현수막도 있더라구요.

 

 

 

 

 

야외 샤워기가 있어서 만약에 수영을 하면 간단히 바닷물을 씻어 낼 수 있더라구요. 여름에만 사용이 되겠죠??

 

 

 

 

 

 

 

 

옆에는 엔질리너스 커피집도 있고 근처에 커피집들도 있어서 카페인 섭취 언제든지 가능하죠 ㅋㅋ

 

 

 

 

 

 

 

남진해변은 데크로 내려 갈 수 있고 이렇게 계단으로 갈 수 있어요.

 

 

 

 

여자 전용 샤워장이 있는데 여름엔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도 해변이 있어서 화장실이 있어요. 그래서 차박이랑 낚시도 가능하고 해수욕도 가능한거죠.

 

 

 

 

그렇게 크진 않지만 화장실이 있으면 요즘은 캠핑이나 차박을 하더라구요.

 

 

 

보통은 남진항에서 주차를 하고 차박도 많이하고 옆에 작은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서 피크닉도 하더라구요.

 

 

 

남진항

엄청 작죠??

앞에 이렇게 공간이 있어서 차박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긴해요.

 

 

 

 

 

 

밤에는 낚시하시는분들이랑 여기서 돗자리 펼치고 있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역시나 여기도 문제는 쓰레기였어요. 폭죽놀이, 버려진 캠핑용품, 어젯밤 먹었던 술병들 엄청나게 쓰레기가 많더라구요. 차라리 이렇게 할거면 쓰레기 봉투랑 분리수거 공간을 만들어서 그거라도 하게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렇게 사용을 하면 또 차박 캠핑 낚시 금지 현수막이 붙어서 사용을 못하거나 화장실을 폐쇄 해버리는 경우가 발생 할텐데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차박, 캠핑하는 공간이 점점 줄어드는게 아쉬운 마당에 이런부분은 다 같이 지키면 좋겠어요.

다음에 올땐 깨끗하길 기대하면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 다음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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