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니아 ♪

캠핑에 가면 꼭 필요한게 있어요. 바로 쓰레기 봉투 거치대인데 코베아에서 구이바다 말고 두번째로 유명하고 많이 사용 하고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면 일단 패킹 사이즈가 작아요. 색깔은 좀 후지긴 한데 그래도 용도가 편리하니깐 좋아요. 벌써 저는 두번째 구입이예요. 처음산건 약 5년정도 사용 한거 같아요. 철사로 만들어져 있는데 철사를 계속 와우텐트처럼 굽혀서 접다가 보니깐 주황색 천 부분이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철사가 끈어져서 천사이로 뚫고 나와서 사용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버리고 2번째 산거죠. 처음엔 다른 캠핑용 쓰레기 봉투 거치대를 살려다가 이거보다 패킹 사이즈가 작은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동일한걸 다시 사게 된거 같아요. 아니면 양쪽옆으로 열어서 거..

몇일전 유튜브에서 도토리TV에서 코베아 제품을 리뷰하더라구요. 도토리TV에서 코베아 텐트를 소개해서 좀 놀랍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코베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적어 볼려고 해요 ^^ 한 7년전만 해도 캠핑 용품 하면 코베아, 콜맨 이렇게 2개 업체에 캠핑 용품이 양대 산맥으로 엄청나게 쭉쭉 잘 나갔던거 같아요. 아마도 캠핑을 아직까지도 하는 캠퍼라면 코베아나 콜맨 캠핑 용품은 지금도 하나씩 정도는 가지고 계실거예요. 근데 그토록 잘 나가던 캠핑 넘버원 코베아는 캠핑용품 선택 순위에서 소비자에게 많이 밀렸을까요?? 사실 코베아에 대표작은 구이바다 제품이라고 말해도 무방 할 만큼 캠핑을 다니시는분은 구이바다 하나쯤 아마도 다 가지고 계실거예요. 구이바다 하나로 삼겹살 전골 샤브샤브 볶음 라연 등 다양한..

캠핑을 시작하고 부르스타만 사용하다가 구이바다가 너무 신기해서 구이바다만 사용을 했어요. 구이바다 하나면 모든 요리가 가능하고 좋았는데 딱 한가지가 너무 아 쉬웠어요. 그게 바로 크기랑 부피가 너무 커서 무조건 뒷자리 발판 정도에는 차지를 해야되니깐 저한테는 항상 고민이였어요. 그러다가 알게 된게 스토브이고 스토브에 종류도 너무 많았는데 캠프1 플러스를 살 때는 코베아 밖에 없는 줄 알고 코베아에서 알아보니깐 캠프1이 저한테는 딱 맞아서 구입을 했어요, 구이바다를 사고 2번째 가스 장비였죠. 산지 꾀 됐지만 지금 보조 스토브로 쓰고 있는데 화력 좋고 좋아요. 알루미늄 케이스를 주는데 케이스가 있으면 역시 관리 하기 편해요. 자동 점화 방식이라서 좋아요. 크기 중량 > 규 격 : 129 x 129 x 96..

안녕하세요. ^ㅡㅡㅡㅡ^ 캠핑을 좋아해서 시간이 될때 마다 캠핑을 다니고 있는 초보 캠퍼 입니다. 이글을 쓰는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는 느낌입니다. 저는 벌써 캠핑을 본격적으로 다닌지 약 10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이미 어렸을때 가족들과 함께 강변 돌밭에서 자칼 케빈텐트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캠핑을 시작 했었습니다. 지금은 그게 바탕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주말만 되면 집 보다는 밖에서? 텐트를 치고 자고 싶고 활동을 하는걸 너무 좋아 합니다. 주위에서 "캠핑을 왜 가냐?" 그 귀찮은걸 왜 가냐고 많이들 물어봅니다. " 근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 캠핑을 가면 아무생각없이 1평 안되는 공간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걸 (산책, 집만들기, 요리하기, 대화 등등) 할 수 있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