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반곡동에 있는 카페그레라고 하는데 이름이 특이해요. 반곡동에서도 혁신도시가 생기고 공기업이 들어오면 이쁜카페가 엄청 많이 생기고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이례? 그례? 이름이 그레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입구부터 화분이 엄청 많았어요. 밖에서 보면 별로 그냥 카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긴해요. 근데 안에 들어갔더니 완전 반전이였어요. 들어왔더니 벽면에 이런식으로 접시 사진처럼 해놓은것도 있고 이쁜 그릇과 주전자? 접시? 커피잔들이 엄청 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릇에 관심이 많은 저한테는 완전 신기 했어요. 아 카페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 카페는 지긋하신 사장님 내외분이 하시는거 같았어요. 이런 접시나 그릇 커피잔이 종류별로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일부는 판매도 하시는거 같았어요. 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