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니아 ♪

원주 반곡동에 있는 카페그레라고 하는데 이름이 특이해요. 반곡동에서도 혁신도시가 생기고 공기업이 들어오면 이쁜카페가 엄청 많이 생기고 있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이례? 그례? 이름이 그레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입구부터 화분이 엄청 많았어요. 밖에서 보면 별로 그냥 카페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긴해요. 근데 안에 들어갔더니 완전 반전이였어요. 들어왔더니 벽면에 이런식으로 접시 사진처럼 해놓은것도 있고 이쁜 그릇과 주전자? 접시? 커피잔들이 엄청 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릇에 관심이 많은 저한테는 완전 신기 했어요. 아 카페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 카페는 지긋하신 사장님 내외분이 하시는거 같았어요. 이런 접시나 그릇 커피잔이 종류별로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일부는 판매도 하시는거 같았어요. 은..

서원주에 가면 원주레일바이크랑 원주 출렁다리가 엄청 유명해요. 그래서 사람들도 엄청 많이들 방문을 하고 있는데 아이들이랑 같이 갈 카페를 찾다보니깐 여기를 추천 해주더라구요. 일단 도착 하자마자 여기가 맞나 싶었던데 팬션인줄 착각했는데 카페도 있더라구요. 주차장이 일단 엄청 넓어서 주차하기가 겁나 편했어요. 산에 땅을 깍아서 만든건지 이미 입구부터 나무가 엄청 웅장했어요. 그리고 수영장 팬션인가? 숙박도 같이 해서 카페도 있고 팬션이랑 같이 하더라구요. 외관은 통유리로 전부 되어 있는데 제주도에 있는 GD 카페? 거기랑 흡사 했어요. 1인 1메뉴 매장이고 반려견 애견도 같이 올 수 있는 카페더라구요. 오른쪽 왼쪽 자리는 엄청 넓고 넉넉해요. 강당처럼 넓다고 해야할까? 메뉴는 머 일단 카페랑 비슷했는데 아..

원주에 하이브로우타운에서는 캠핑용품 판매말고도 옆에 카페 겸 음식점을 같이 하고 있어요. 캠핑용품점에 커피랑 음식을 판다니 구경도하고 먹기도 하고 아주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희는 점심을 먹고 와서 식사는 따로 안하고 음료만 먹었어요. 입구에 이렇게 율마랑 화분들을 엄청 이쁘게 잘 해놨어요. 특히 나중에 주택이 생기면 우유상자안에 화분처럼 꼭 해보고 싶네요 ^^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어요. 신기한게 테이블을 하이브로우 상자를 2개 3개 올려 놓고 거기 위에 상판 우드를 갔다 놓고 했는데 진짜 마당에 해놓으면 딱 좋지 않을까요? 실제로 여기서 해보고 구매 해보시는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체험 겸 카페 공간이라고 해야할까?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우유상자로 인테리어를 해놨는데 참 특이했어요. 중간에 창문..

효리네민박에서 방송이 나오면서 엄청 유명해진 브랜드죠. 이미 캠핑을 다니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브랜드기도 해요. 고아웃이나 캠핑 페스티벌에서도 하이브로우 브랜드에 대한 소개가 많이 나오고 홍보도 엄청 많이 나오고 있어서 이미 엄청 유명한 하이브로우타운을 방문 해봤어요. 일단은 캠핑에 이미 관심이 많고 하이브로우 관련된 제품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기때문에 캠핑 좋아하시는분들에게는 최적에 장소죠. 서원주IC에서 원주레일바이크를 지나고 원주출렁다리를 지나서 오면 시골 한 구석에 하이브로우타운이 위치해 있어요. 주차는 길거리부터 주자창까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가 부족할 때도 있더라구요. 입구부터 갬성 갬성 하죠?? 입구 포토존이예요. 여기서 찍으면 사진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인스타에 많이 올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