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니아 ♪

오늘 던킨도너츠와 노르디스크가 콜라보한 폴딩박스 2차 구매가 있어요. 저는 1차 구매때 이미 구매를 해서 관심이 없었는데 찾아보니깐 오늘이 바로 그날이더라구요. 역시 노르디스크의 색은 감성캠핑에 최고 아이템이기 때문에 2차에 인기도 하늘을 찌르고 끝났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해피앱에서 상문 주문 후 결제 모바일상품권을 받고 폴딩박스는 택배 배송 방법으로 2차는 진행 했어요. 근데 중요한건 여기서 끝난게 아니예요. 다른제품이 나온다는 소문이 캠핑카페 등 던킨 관계자에게 이야기가 나왔는데 진짜 다른 물건이 나올예정이라고 해요. 바로 앞치마죠. 캠핑족에 패션 아이템 필수품이기도 한데 노르디스크 아이보리색깔에 노르디스크 에어프런이 9월말에 나온다고 해요. 대박 이쥬? 아직 자세한 일정은 나오진 않았고 던킨 홈페이..

던킨도너츠와 노르디스크 콜라보 폴딩박스를 현장구매로 구입했어요. 제가 가려고 했던 매장은 오픈이 10시라 8시전부터 준비하고 8시 반쯤 도착하니 제 앞으로 22명 정도 있더라구요. 설마 30개는 넘겠지?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어요. 9시반 정도 되니까 사장님이 번호표를 들고 나오시더라구요. 이미 한시간 기다린 후였네요..날이 넘 더웠는데 좀 미리 주시지... 그래도 23번 번호표를 받았지요! 번호표 주시면서 오후 3시 이전에 언제든지 방문해주시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매장에 가서도 줄을 서야했어요ㅜㅜ사전예약하신 분들도 오시니 줄이 길더라구요. 아무튼 사전예약은 실패하고 현장구매라도 성공해서 기쁜마음으로 기다렸죠!! 받아와서 집에서 뜯어봤어요. 박스는 흠이 좀 있지만 던킨과 노르디스크 로고만 봐도 설레더라구요..

행사기간: 2020년 7월 31일 ~ 선착순 소진시까지 드디어 내일이네요. 또 줄을 서야할지 고민이예요. 판매점에서 약 25%에서 30%로 판다고 하는데 사전예약으로 총 물량에 약 70%로 팔고 나머지를 판다고 하는데 전체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니깐 100개라고 치면 30개는 현장에서 30명이 살 수 있다는 가정이 되는거죠. 그래서 줄을 빨리서서 약 30명정도 안에 들면 사지 않을까 싶어요. 네이버 검색 20위 안에도 올라갈 정도로 사전예약 판매시 사이트 다운되고 안되고 날리였죠. 제대로 공지도 안되고 진짜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거든요. 홈페이지 갔더니 일단 공지가 내려와 있네요. 1인당 1개만 구입할 수 있다니 이건 좀 사전예약때도 그럼 이렇게 해야되는게 아니였을까요? 사전예약에는 여러개 구매를 했다는 사..

오늘이 바로 그날이예요. 근데 접속이 전혀 되지 않아요. 어제 12시부터 사람들이 600명 이상 몰리고 어풀은 접속이 계속 안되는 상황이 발생 했는데 아직 예약 판매는 하지 않은거 같아요. 던킨도너츠랑 노르디스크 콜라보 폴딩박스 오픈날인데 제품 정보를 살펴 볼게요. 일단 캠핑족이 감성이 항상 우선 아니겠어요? 근데 노르디스크가 감성에 제일 최고 브랜드인데 색깔부터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아이보리 폴딩박스 너무 이쁘네요. 근데 더 중요한 사실은 가격이예요. 폴딩 박스가 월래 타브랜드 같은 경우에는 최소 25,000원 줘야되고 상판까지 하면 최소 50,000원은 줘야되요. 근데 폴딩박스랑 상판까지해서 18,900원도 아니라 16,900원이면 거져 아니겠어요??? 거기에 만원 제품 교환권 포함이니깐 6,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