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 올때마다 동화가든에 한번 가보겠다고 갔지만 매번 실패 했어요. 순두부에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원조 짬순이 그 맛이 유명해서 동화가든이 유명한데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서 계속 도전을 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냥 포장을 해도 되지만 매장에서 먹는맛은 또 다르기 때문에 방문해보고 싶었어요. 처음엔 멋도 모르고 3월에 처음 방문 했는데 주차장 부터 웨이팅 기본 2시간으로 실패 했어요. 그러고 지나서 5월에 다시 갔지만 그 때도 긴 웨이팅으로 도전 실패 했네요. 이번엔 코로나와 브레이크 타임을 절묘하게 겹쳐서 얼떨결에 성공 했어요. 근데도 1시간정도는 기다린거 같아요. 토요일이였으면 아마 먹지 못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동화가든 본점 옆에는 올바른두부공장이라고 해서 두부를 만들고 있는곳이 있었어요. 거기에 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