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스테이지코치(역마차) 카페 방문 후기 [가리산 휴양림, 가람리조트 근처 카페, stagecoach cafe, 아이들 놀기 좋은 놀이터, 키즈 카페]

 

안녕하세요^^ 해바니아 입니다. 🖐

오늘은 홍천에서 인제 속초 가는 44번 국도에 있는 스테이지코치 카페 방문 이야기를 해볼려고 해요.

서울 양양 고속도로가 막히면 가끔 국도를 타거나 인제 쪽이나 고성쪽 아니면 고속도로를 못타는 경우에 국도를 많이들 이용을 하죠. 그럼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거나 주유를 하는경우가 많아요. 여기도 그 중간에 있는 팜파스 휴게소와 주유소 옆에 있는 카페라서 방문하기 편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규모가 있더라구요? 야외 마당도 있고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제일 좋은점은 이렇게 옆에 아주 큰 그네가 3개나 있어서 어른, 아이들 관계 없이 한번씩 타고 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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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아이스크림도 팔고 있어요

아이들에겐 아이스크림이 필수죠 ^^ 

 

 

 

커피 가격도 착해요. 아메리카노가 따뜻한건 3,500원이예요. 에이드는 5,000원 선 가격 괜찮죠? 

막 비쌀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더라구요.

 

 

 

 

여기저기 야외 테이블이 있어요.

 

 

 

 

야외엔 이렇게 아이들 놀수 있는 놀이방 공간과 샌드백, 클라이밍, 매달리기 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키즈 카페가 있는 카페인거죠 ^^

 

 

 

 

 

여기서 놀잇감이 끝이 아니예요. 특이하게 중간에 당구대가 있더라구요.

 

 

 

메뉴판

 

왠만한 카페 있는 메뉴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되요.

 

 

 

야외 정원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아메리카노랑 리얼 찰옥수수빵 까지 주문해서 받았어요.

 

 

 

 

옥수수빵은 작은버전에 옥수수빵으로 만들어놨는데 감자빵이 생각나더라구요 ^^ 

 

 

 

 

야외 정원에서 커피 한잔 하는데 좋더라구요.

 

 

 

 

옥수수빵도 한입 했는데 안에 옥수수 알들이 들어 있어서 옥수수빵인가봐요, 가볍게 디저트로 먹기 좋더라구요.

 

 

 

 

 

홍천 국도변에 있으니깐 주차하기도 편하고 잠깐 쉬면서 힐링도 하고 화장실도 이용하고 커피도 먹고 주유도 하고 다방면으로 좋은 곳이예요. 잔디밭이 있어서 그네도 탈 수 있고 오락기도 안에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 곳이더라구요.

근데 마당 잔디엔 개똥이 조금씩 있으니깐 조심하셔야되요.

혹시나 홍천에서 인제 속초 고성 가는 국도 이용하시면 잠깐 들려서 휴식을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또 여기 근처에 기리산자연휴양림과 가람리조트가 있어서 가기전에 갈 수 있는 마지막 카페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 홍천 스테이지코치(역마차) 카페 방문 이야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내돈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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