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만들기(숲속동물들 생일파티) 후기

 

 

 

항상 아이와 뭐 하고 놀까? 생각하면서 새로운 놀이들을 찾게 되는데요.

 

 

장보러 갔을때 토이쿠키가 눈에 들어왔어요!

 

 

평소에도 플레이도우나 밀가루 반죽놀이 등을 좋아해서 아이가 엄청 좋아하겠다하면서 사왔죠.

 

 

 

 

 

 

 

 

정식 명칭은 풀무원 내가 만들어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만들기-숲속 동물들 생일파티 에요.

 

 

집에 오븐이 없어서 쿠키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생각을 안했던 일인인데 에어프라이어에 된다고 하니 바로 사봤죠.

 

 

 

 

자연재료 6가지로 색을 냈다고 해요.

플레인, 카카오, 브라운카카오, 시금치, 단호박, 자색고구마 이렇게 6가지 색의 반죽이 들어 있어요.

 

 

 

 

 

 

 

뒷면에는 토이쿠키 만드는 방법도 그림과 간단한 설명이 있어요.

 

 

 

 

 

 

 

 

제품 정보에요.

 

제품명 : 토이쿠키 만들기 숲속 동물들 생일파티

식품의 유형 : 빵류/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내용량 : 300g

제조원 : (주)이든에프앤씨/충북 보은군 내북면 남부로 6381

유통전문판매원 : 풀무원식품(주)/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양로 730-27

유통기한 : 전면 상단 표기일까지

 

 

 

 

 

 

 

 

 

6가지 색의 반죽이 개별 비닐포장되어 들어 있는데 제가 꺼내서 틀에 담아 보았어요. 그리고 선물할때 필용한 봉투와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는 설명서가 있어요.

 

 

 

 

 

 

 

 

설명서 안에는 모양 만들기 팁과 만드는 순서들이 나와있고 포장 봉투가 끼워져 있어요.

 

 

 

 

 

 

 

 

반죽은 냉동상태라서 실온에 1시간 혹은 전자렌지에 10초 돌려서 사용하면되요.

 

 

 

근데 6개 한번엔 전자렌지 돌리니까 해동된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그래서 안 녹은 것은 따로 돌리고 했어요.

 

 

 

 

 

 

원래는 숲속 동물모양을 만들려고 했었는데.. 저희 아이가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게 두었어요.

 

 

 

두가지색 반죽들 섞기도 하고 동봉되어 있던 틀에 모양도 찍어보기도 했어요.

졸렸던지 몇개 만들고는 말더라구요.. 컨디션 좋을때 했어야 했는데..

 

 

나머지는 그냥 동그랗고 납작하게 만들어서 구웠어요.

 

 

 

 

 

 

 

만든 쿠키 반죽들이에요ㅋㅋㅋㅋ숲속 동물 친구들과는 거리가 멀어요.

 

 

 

 

 

 

 

 

에어프라이어에 140도에 15분 구웠는데 두꺼운 반죽들은 덜 익어서 시간 조금씩 늘려가면서 더 익혀 주었어요.

 

 

 

 

 

 

 

일단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는 만큼만 구운 양이에요..전체 쿠키의 양은 사진보다 더 많아요.

 

 

노릇노릇 구워졌어요!

 

 

맛도 생각했던거 보다 괜찮았어요. 버터향이나면서 고소하고 우유나 커피랑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놀이로는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유아의 경우는 엄마의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