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지아 접이식 사각반합 어떤 크기를 사야할까?

처음에 캠핑을 갔을땐 멋도 모르고 그냥 코펠 하나만 가지고 다녔어요.

 

왜냐면 몇년전만 해도 코펠 안에는 전부 다 들어 있었거든요.

 

접시부터 프라이펜 냄비는 기본이고 국자 주걱 앞접시등 다양한 구성으로 조립하는 형식으로 해서 하나에 구성으로 많이 들고 다녔어요.

 

근데 요즘 캠핑은 점점 간소화 되고 본인에게 맞는 방식에 제품들을 선호 해요.

 

그 중에 하나가 반합 스타일인 트란지아 반합이예요.

 

일단 종류가 2가지인데 어떤걸 선택 해야되나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이게 작은 사이즈 반합이예요.

어느 정도라고 해야되냐면 라면 반개 정도 끓일 수 있는 양이라고 해야할까?

1인분 정도에 요리가 가능하다고 생각 해주시면 되요.

 

크기는 2가지인데 손잡이 색깔이 2가지예요.

검은색 아니면 빨간색 인데 그래도 손잡이는 빨간색이 더 좋죠??

 

트란지아 반합에 사이즈에 맞는 별도에 트레이? 받침대? 찜기 용기?

이거는 따로 구입 할 수 있어요.

 

전문으로 크기에 맞춰서 파는곳도 있고 아니면 일본 다이소에서 구매 했다는 분들도 있어요.

 

크기는 세로 9cm * 가로 15.3cm 정도 되는걸로 구입하시면 되요.

꼭 크가가 안맞아도 되고 이 크기만 안 넣으면 어떤 받침대든 다 사용 할 수 있어요.

 

찜망이 있으면 좋은점은 찜 요리를 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제일 많이 하는게 만두찜이 물을 바닥에 넣고 그 수증기로 익히는 방식이죠.

 

 

 

 

 

 

이런식으로 냄비밥도 할 수 있어요.

양은 밥 2공기정도 된다고 해야되나???

 

4인 가족에서 먹기 당연히 부족하고 성인 2명정도 먹을 수 있는 양 정도 되요.

 

 

 

 

 

 

 

 

트란지아 반합 대 사이즈는 기존에 있는 사이즈보다 4cm에서 5cm 정도 더 크다고 보시면 되요.

 

라면 2개 끓일 수 있는 양이 되요.

 

4인 가족이 쓰실거면 이 대짜리 제품을 추천해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먹을 수 있는 탕 요리가 가능하거든요.

 

 

 

 

찜망에 크기는 세로 12cm * 가로 19.3cm 높이 1.8cm 정도 되요.

 

반합에 크기가 크기 때문에 만두나 찜 요리에 양도 좀 더 많이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고 큰 사이즈 찜망은 다이소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요.

 

크기가 딱 맞진 않지만 비슷한 크기에 제품이 있어요.

 

다이소 마다 취급하는게 다르니깐 없는 곳도 있구요.

 

 

 

 

 

 

 

라면 2개에 어묵까지 넣고도 가능해요.

좀 벅차긴 하지만 맛은 끝내 줍니다.

 

혼자 쓰실거면 작은 사이즈를 추천 드리고 가족이 쓸거면 큰걸로 추천 드려요.

 

끝이 알루미늄이라서 좀 날카로우니깐 이 부분은 조심하셔야되요.

작은 사이즈는 백패킹 하시는분들도 많이들 이용 하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쓸 용도 많고 편한 트란지아 접이식 사각반합 개인적인 생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