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레디백이 이어서 21주년 md에서 또 품절 대란이 왔어요.
바로 그 대상은 다른게 아니라 초록색 우산이 엄청난 이슈를 받았어요.
21일 어제 상품을 오픈 했는데 오픈 첫날부터 줄을 서기 시작하더니 어제 하루만에 상품이 또 다 동이나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왜 이렇게 이번에 나는 21주년 상품들은 인기가 많았을까요?
간단히 보면 로고에 특수성 같아요.
89ml 머그는 실제로 보면 엄청 나게 귀엽고 가격도 저렴해서 보자마자 사야된다는 충동을 일으키는 제품이라고 해요.
거기에 금을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단에 금장식까지 있으니깐 완전 미니미니 한게 귀엽지 않을까요??
89ml 머그는 가격도 12,000원 밖에 안하는데 벌써 2배 넘게 중고로 팔고 있네요.
355ml 머그도 오리지널 로그에 손잡이 금으로 포인트를 줘서 엄청 나게 고급 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스타벅스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혹하고 살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355ml 머그도 17,000원인데 2배를 넘게 중고에서 팔고 있어요.
디자인을 참 이번엔 정말 스타벅스 같은 디자인을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스타벅스 엘마 텀블러는 md 시리즈마다 출시하는 엘마 텀블러로 유명한데 이번엔 초록색 뚜껑에 가운데 오리지널 로고를 박아 놓으니깐 정말 스타벅스 같다라는 소리를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어요.
벌써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지역 맘카페에서는 웃돈 주고 파는 사람까지 등장 할 정도니깐요.
엘마는 모든 제품이 33,000원 파는데 인터넷에는 두둥 가격이 배로 팔더라구요.
투명 머그잔 같은 경우에는 음료에 색에 따라서 매력이 바뀌는 장점이 있는데 그 장점에 스타벅스 오리지널 로그가 박혔으니 사람들 정말 눈 돌아가는건 시간 문제 였던거 같아요.
투명 글라스는 19,000원이예요.
이게 이번 21주년 기념 md에 문제에 그 제품이예요.
오리지널 스타벅스 색깔에 로고까지 사람들 홀리기 딱 좋지 않나요?
거기에 장마시즌이니깐 우산도 필요하고 우산을 돈주고 사진 않지만 스타벅스 우산은 돈 주고 많이들 사시더라구요.
장 우산은 25,000원인데 생각보다 안비싸죠?
키링은 여권케이스처럼 생긴 포장에 되어 있는데 이 또한 엄청 고급스러워 보여서 그냥 구입 1순위로 된거 같아요.
일단 제품보다 케이스 품질만 해도 어마어마 하거든요.
이미 첫날엔 품절이 됐다고 하는데 좀 늦게 들어오는 매장도 있기 때문에 수시로 방문해 보시면 혹시 득템 할 수도 있어요.
첫날 오픈 물량이 있고 그 물량으로 끝날경우도 있지만 추가로 들어올때도 있거든요.
확인을 해보셔야할거예요.
키링 가격은 18,000원이예요. 케이스가 한 10,000원 값하지 않을까요??
이번에 출시한 스타벅스 21주년 기념 md는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물건들이 출시 된거 같네요.
벚꽃 md 품절이 항상 됐지만 이번엔 실망이 커서 구입을 별로 안했던 사람들이 레디백 이후에 스타벅스에 관심이 폭발하면서 다른 제품들이 판매 및 구입을 엄청 많이 하고 있는거 같아요.
근데 문제는 항상 한정 수량이기 때문에 살 수 있는 갯수가 한정적이고 사재기를 해서 무더기로 네이버 오픈마켓이나 중고에 높은가격을 파니깐 좀 안타까울 뿐이네요.
벌써 검색해보면 2배에 가격으로 팔고 있더라구요.
여튼 이번 품절 사태를 또 보면서 다음엔 어떤게 출시 될지 궁금하네요.
이번 제품도 1인 1개로 제한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사진출처- 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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