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미디어 프리미엄 여과재 퓨어M 중성 구입 후 세척 후기 (아쿠아리오 제품)

구피로 물생활을 본격적으로 한지 1년이 됐고 그 사이에 많은 변화들이 일어 났어요.
지난번에 알모블이랑 코브라 고정구피를 입양 받고 나서 갑자기 어항을 2개나 더 늘리게 되서 여과에 대한 공부와 방법에 대한 변화가 필요 하더라구요. 평소에 하는 방식은 스펀지 여과기 방식인데 이 방식으로는 환수를 일주일 한번 정도는 해줘야 되고 고민이 많은 시점에 대만식 박스 저면여과기에 대한 방법을 유튜버로 보고 나도 그 방식으로 해보기로 했어요.

여과 방식은 찾아보니깐 정말 많았어요.

 

외부여과기

걸이식여과기

저면여과기

스펀지여과기

 

다양한 방법과 종류가 있었고 비용 또한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여과재 또한 종류가 다양하고 많았지만 저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네오 미디어 프리미엄 여과재로 선택을 했어요.

국내산이니깐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사용해서 저도 고민없이 선택을 했지만 네오 미디어 여과재에 또 종류가 중성인지 약산성인지 또 있더라구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중성으로 샀어요.

총 6L를 샀고 5리터 세트 1개랑 1리터 하나를 추가로 더 샀어요.

 

 

포장은 꼼꼼하게 왔지만 분진가루? 그게 밖에도 이미 만져질만큼 많이 있더라구요.

검색에서 찾아보니깐 분진 세척을 해야지 분진이 적게 나온다고 해서 몇번을 해야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1리터는 이렇게 박스가 없이 따로 뽁뽁이에 싸여서 왔어요.

 

1L씩 총 6개를 준비 했고 거기에 보면 검은색 작은게 하나 더 들어 있는데 그게 박테리아라고 하더라구요.

 

 

 

5리터를 개봉하니깐 이렇게 상자?에 들어 있었어요.

어떤곳에서 구입하면 이 봉지가 아니라 그냥 봉투에서 담아서 주는데 양이 맞지 않는다는 후기를 많이 봐서 저는 정확하게 박스로 주는곳에서 구입을 했어요. 무조건 싼게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해외 수출도 많이 하기 때문에 영어 설명은 당연히 있고 자랑스럽더라구요.

 

 

사실 내가 스펀지여과기만 쓸줄 알았지만 이렇게 여과재까지 할지는 진짜 생각도 못했는데 끝도 없이 물생활에 돈이 들어 가는거 같아요. 

네오 미디어 퓨어는 대한민국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고온 소성하여 제조 하고 2020년 현재 독일 미국 프랑스 등 전세계 약 15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아주 유명한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요.

특징은 다양한 크기의 기공으로 네오 미디어에서 물이 중심부까지 침투할 수 있는 큰 기공과 다양한 크기의 여과 박테리아와 미생물들이 안정적으로 번식 및 서식할 수 있는 미세 가공이 고르게 분포 되어 있다고 해요.

중성여과재는 관상어 수초 등에 이상적이라고 적혀있더라구요.

 

 

5리터 상자에는 이렇게 휴면 박테리아가 포함 되어 있고 물과 접촉 즉시 활동을 개시하여 암모니아를 제거하며 NITRIFYING 박테리아가 매우 빨리 생성 된다고 적혀 있더라구요. 초기 어항 셋팅 할때 좋은 박테리아 같아 보였어요.

이제 설명은 충분히 봤고 드디어 세척을 하러 가볼까요?

😂😂😂😂😂

 

통에 담고 고민을 했어요.

어떤 블로그에 보면 최소 10회는 세척 해줘야한다. 어떤 블로그를 보면 분진가루는 당연히 나오니깐 몇번 안해도 된다.

흠.....나는? 😢😢😢

일단 설명서에는 씻으면 씻을수록 분진이 나오기 때문에 1회 2회를 세척 하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저는 결정을 했고 일단 세척을 준비를 했어요.

처음에 물을 부우면 그렇게 분진이 나오지는 않아요.

 

 

 

첫번째 세척 😜

이제 손을 넣고 흔들고 막 흔들고 세척을 했는데 총 6리터중에 3리터를 먼저 사용할려고 세척을 했는데 이 3리터 양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

😤😤😤😤

 

 

두번째 세척 😜

처음보다는 분진 가루가 밑으로 내려가고 세척이 되서 연해지긴 했죠?

 

 

 

 

세번째 사진은 생략.

네번째 세척 후 😜😜😜

점점 물이 맑아지더라구요.

 

다섯번째 세척 😜

저는 총 다섯번째 세척을 했어요. 그리고 위에서부터 천천히 여과재를 손을 해서 이용해서 박스여과기에 넣어서 셋팅을 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화장실 바닥이랑 빠케스?ㅋㅋㅋ 바닥에 분진 가루에 어마 어마 하게 있더라구요.

이게 분진가루구나 싶을 정도로 색이 일단 있었고 어항에 투입하고 나서는 분진가루가 날리거나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부분은 거의 없었어요.

 

 

제가 물생활을 하면 여과재까지 쓸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준비 하고 나니깐 뿌듯하더라구요. 여과재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기고 아직 초보지만 다음엔 다른여과재랑 어떤 방식으로 해볼지 또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처음 여과재 고민은 고민 없이 네오 프리미엄 여과재 중성으로 추천 해요.

내돈 내고 구입한 후기.

혹시나 여과재 구입을 원하시면 아래를 참고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박스저면여과기는 다음편에 작성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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