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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데이 달걀의 영양 성분과 달걀을 올바르게 보관법 싱싱한 달걀 고르는 방법

해바니아 2020. 9. 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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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은 구구데이라고 해서 계란 달걀에 날이라고 알고 계신가요?

 

저도 몰랐는데 9월 9일이 닭의 울음소리인 구구가 비슷한 점에 착안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닭고기와 달걀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 이라고 해요.

 

 

 

 

 

 

 

 

 

농촌진흥청은 구구데이 달걀의 영양 성분과 보관법, 이색 달걀 요리법 등을 소개한다고 해요.

 

그래서 자세히 살펴 볼게요.

 

 

 

 

 

 

 

 

 

 

달걀은 가장 저렴한 동물성 단백질이죠.

우리나라 연간 1인당 달걀 소비량은 268개에 이르며, 농업 생산액 8위를 차지할 만큼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음식 식자제 중 하나예요.

 

저 또한 하루에 한개정도는 꼭 먹는 달걀이 된지 꾀 된거 같아요.

 

 

 

 

 

 

 

 

 

 

 

달걀은 50그램(g) 1개 기준으로 72킬로칼로리(kcal)이며, 질 좋은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무기질 등 미량 영양소가 많아 완전식품으로 보시면 되요.

 

짜파게티 먹으실때 반숙한 계란을 올려서 풀어서 먹으면 그 맛 아시쥬???

 

 

 

 

달걀흰자는 단백질의 품질을 결정하는 지표인 단백질 소화 흡수율에서 최고점을 받을 만큼 흡수율이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노약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중 하나죠.

 

특히 다이어트 하시는분에게 달걀흰자는 최고에 식자제가 되서 꼭 먹는 필수 단백질 제품이예요.

 

 

 

달걀노른자는 치매 예방에 효과가 검증된 레시틴이 풍부해 뇌를 활성화 시키고 기억력을 증진 시켜서 많이들 알고 드시는분도 있더라구요.

또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눈 망막의 황반 색소 밀도를 높여줘눈의 건강 유지와 노화로 인한 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저도 티비 광고에 보시면 루테인 광고에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고 해요.

 

레시틴을 바탕으로 하는 건강식품도 많이 먹고 있어요.

 

근데 운동하시는분은 달걀노른자는 절대 안먹죠 ^^

 

 

 

 

 

 

 

 

 

 

달걀은 보관 과정에서 달걀 내 공기가 드나드는 공간(기실)을 통해수분이 증발한다고 해요.

달걀 안에 빈 공간이 많다는 것은 보관 기간이 길다는 의미 하죠.

 


흔히 달걀을 흔들었을 때 출렁거리거나, 물에 담갔을때 뜨면 오래됐다고 판단하거나 상했다고 판단하기도 하죠.

이는 기실에 공기가 들어있는 원리를 활용한 것으로 보시면 되요.

 

그래서 마트에서 달걀을 잘 고르실려면 1개 정도는 흔들 보거나 유통기한 보다는 제조년도가 가까운 날짜를 선택 하는게 좋아요.

그래야지 달걀이 오래되고 싱싱하거든요.

 

달걀이 나온지 오래 됐다면 그 제품은 안사시는게 좋아요.

 

달걀이라는 제품이 회전이 매우 잘되는 식품이기 때문에 장사가 잘 되는곳으로 가서 구매를 하셔야지 싱싱한 달걀을 만들 수 있어요.

 

 

 


기실을 통한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는 낮은 온도 와 높은 습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다들 냉장고에 보관을 하는거죠.

 

 

 

 

 

달걀의 이상적인 보관 조건은 온도 2도(℃), 상대습도 80퍼센트(%) 정도 되요.

 


달걀은 온도 변화가 자주 생기는 냉장고 문보다 온도 변화가 적은 냉장고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옛날 냉장고는 전부 달걀통이 문에 있지만 요즘 냉장고는 아니예요.

달걀통이 아예 따로 있어서 달걀을 담아서 안쪽에 나두시면 오래 보관 할 수 있어요.

 

 

 


달걀을 종이 포장 형태로 보관하면 냉장고 안의 음식 냄새가 달걀 내부로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달걀은 물에 씻지 않고 보관해야 해야되고 달걀 껍데기의 큐티클 층 은 미생물의 침입을 막고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데, 달걀을 물에 씻으면 큐티클 층이 사라져요.

 

 

 

아마 달걀이 없는건 생각 할수가 없을 만큼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빵을 만들때도 달걀이 없다고 하면 그 부드러움은 어디서 얻을수가 없거든요.

 

 

계란 후라이, 계란찜, 계란말이, 계란장조림 등등 반찬들 하나면 정말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로 사랑해주고 싶네요.

 

저도 이걸 알아보면서 영양분과 보관법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고칠건 고쳐야 겠네요.

 

 

 

 

 

 

 

참조 자료 -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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